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나게하는 잠언 - 신동철 [출판사:베드로 서원]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나게하는 잠언 - 신동철
잠언에 수록된 1백47개 성구에 대한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예화가 담겨 있다. 인도에 선교사로 갔던 윌리엄 캐리는 원래 제화공이었다.그는 자기의 구두가게에서 세계지도를 펴놓고 외국어 공부를 해 주위사람들로부터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다. 그가 사람들에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하자 제화공 주제에 너무 거대한 이상을 꿈꾼다고 사람들이 핀잔을 주었다. 그러나 그는 사명을 가지고 인도에 가 인도의 4대국어로 번역해 성경을 만들었으며 다른 사람들을 시켜 32개 국어로 성경을 번역했다.그리고 세계 1백26개국에 기독교 대학을 설립했다는 예화 등이 수록됐다. 좀 더 재미있게 성경에 접근할 수 있는 책. 인생이라는 처절한 싸움터에서 승리하는 법을 잠언을 통해 제시한다
- 국민일보 / 199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