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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축복 - 작은 자를 크게 쓰신 하나님의 은혜 - 김병태 [출판사:브니엘]

야곱의 축복 - 작은 자를 크게 쓰신 하나님의 은혜 - 김병태

야곱의 축복 - 작은 자를 크게 쓰신 하나님의 은혜 - 김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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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를 크게 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라!

하나님, 나를 들어 쓰소서!
나에게도 야곱과 같은 축복을 베푸소서!

이 책을 잡는 순간
당신은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을 경험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만약 야곱의 인생을 하나의 단어로 이미지화한다면, 당신은 어떤 단어를 선택하겠는가? 단연코 ‘하나님의 임재’라는 단어를 꼽고 싶다. 사실 야곱의 인생은 하나님의 임재로 물들여진 인생이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야곱의 인생 저변까지 간섭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다. 하나님의 임재야말로 야곱이 누린 최고의 축복이자 야곱을 변화시킨 근본 원인이었다. 야곱의 인생에 아름다운 열매를 만든 자양분이었다.
야곱은 벧엘에서 꿈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다. 그는 하늘 꼭대기에 닿아 있는 사다리 위로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맨 위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보았다. 또한 야곱은 외삼촌 라반과 헤어진 후 고향 땅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나님의 군대를 만나 위로를 받았다. 야곱이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는 에서를 만날 생각을 했을 때 얼마나 부담스럽고 걱정이 많았겠는가? 그런데 야곱은 ‘하나님의 군대’를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얍복 강가에서 어두운 밤을 홀로 보내야 했다. 참으로 두려운 밤이었다. 그때 어떤 사람이 나타나 야곱과 밤새도록 씨름을 했다. 나중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지만 야곱은 하나님의 얼굴을 친히 뵙는 경험을 했다. 그래서 그 장소를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의 브니엘로 불렀다.
이처럼 야곱은 꿈을 통해, 천사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야곱의 인생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걸어가는 삶이었다. 하나님은 야곱을 한시도 떠나시지 않았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늘 함께 계시면서 야곱을 위해 일하셨다.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할 때도 야곱과 함께하셨다. 외로운 타향살이를 할 때도 곁에 계시면서 야곱을 보호하시고 축복하셨다. 뿐만 아니라 야곱이 외삼촌을 피해 도망할 때도 추격하는 라반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셨다. 이처럼 야곱의 축복은 바로 하나님의 임재 자체였다.
지금, 당신의 삶이 힘들고 고달픈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가. 눈을 감고 손 내밀어 보라.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야곱의 인생을 따라가 보라. 가슴 가득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될 것이다. 야곱에게 임한 하나님의 축복이 당신에게도 넘치도록 부어주심을 깨닫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오늘날 세상에는 ‘당장 급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참으로 ‘소중한 것’을 저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일이 급하다고 주일 성수를 포기한다. 먹을 것이 급하다고 십일조에 손을 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변명으로 자신들의 선택을 정당화시킨다. 그러나 당신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양보할 수 없는 것’과 ‘양보해도 되는 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중요한 것을 하찮게 여기는 어리석음을 낳지 말아야 한다. 직장을 얻기 위해, 결혼을 하기 위해 ‘더 궁극적인 것’을 포기하겠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현실을 핑계 삼아 더 궁극적인 영적인 가치를 포기하는가?”
-1장 말씀에서 벗어난 삶은 축복의 장애물이다 중에서-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축복을 받은 야곱.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외로운 도망자의 길이었다.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있는 야곱. 땅거미가 내리는 속에서 처량한 밤을 지새우기 위해 돌베개 하나를 벗 삼아 들판에 누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든 야곱. 그러나 그 밤은 황홀한 밤이었다. 이상한 사닥다리를 보았고, 하나님의 사자를 보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 음성은 그의 몸에 전율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가장 외롭고 쓸쓸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가장 선명하게 경험할 수 있다. 지치고 실패한 몸으로 쓰러져 있을 때야말로 당신에게 다가오시는 황홀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다. 우리는 가장 서글픈 시간이 가장 황홀한 시간이 될 수 있음을 잊고 살아간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밤은 어떤 시간보다 황홀하다. 광야라고 원망하는가? 몸서리치도록 지쳐 있는가? 하나님을 대면하라. 그분이 당신을 황홀하게 만드실 것이다. 광야의 밤을 가장 황홀한 밤으로 변화시키실 것이다.”
-2장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은 계속된다 중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공동체 예배는 잘 드린다. 그런데 생활 예배는 잘 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당신의 몸을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리는 산 제사를 드려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는 거룩한 것 같은데 교회 밖으로 나가면 예수를 믿는 사람인지 믿지 않는 사람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당신의 모든 생각을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세워라. 당신의 모든 일과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라. 공부하는 것, 운전하는 것, 집안일을 하는 것, 직장에서 업무를 보고 제품을 생산하는 것 모두가 예배가 되게 하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바로 이와 같은 예배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모든 삶이 예배가 되게 하라. 하나님이 당신의 삶을 받으실 것이고, 주위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아가는 당신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6장 하나님의 방법으로 축복의 방정식을 풀어라 중에서-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사건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다. 세상에 그 무엇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할 때 우리의 삶은 새로운 열매를 맺게 된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가까이할 수 없는 분으로 여겼다. 죄 많은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갔다가는 죽게 된다고 여겼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 자체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 안에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은 세상 끝 날까지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셨을 뿐만 아니라 성령을 보내셔서 실제로 그렇게 해 주셨다. 이스라엘 민족이 그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두려워했던 하나님이 친히 우리 가까이 찾아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더 친밀하게 느끼기 위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야곱의 축복이었다면 또한 우리가 누릴 축복이 아니겠는가?”
-7장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축복의 열매를 맺어라 중에서-

  • 원제 야곱의 축복 - 작은 자를 크게 쓰신 하나님의 은혜
  • 저자 김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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