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즐겁게 사는 것이 인생과 건강에 좋다’는 일관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 두뇌의 생리와 심리현상의 인과관계를 설명하면서도 ‘모든 일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전향적으로 생각하는 게 몸과 마음의 활력을 낳아 만사 형통하고,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은이 하루야마 시게오 : 1940년 일본 교토에서 출생, 여섯 살때부터 동양의술을 전수받고, 여덟 살 때 침술사범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1966년에 도쿄대 의학부를 졸업했다. 1987년에 가나가와현의 야마토시에 전원도시후생병원을 개원하여 원장으로 있으면서,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접목한 치료와 건강지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96년 4월 도쿄 신주쿠에 건강 테마 파크 '마호로바 클럽' 설립을 주도했으며, 다양하고 폭넓은 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일본 후생성이 인정하는 건강 스포츠 의사이자, 노동성이 인정하는 산업 스포츠 의사이며, 의학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