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왜 우리는 바깥에서 살아야 하는가? 당신은 가운데 계십니까? 그리스도는 지금 바깥에 계십니다. 바깥으로 가보시지 않겠습니까? 의로운 제사를 드리고 나서 아벨이 받은 것은 죽음뿐이었다. 이에 대한 성경의 해답은 무엇인가? 티베트와 베트남에서 사선을 넘나드는 선교사들의 보고 끝없이 제3국의 하늘 아래를 떠도는 탈북자들의 절규 「땅끝으로 오다」,「성경과의 만남」,「다윗의 열쇠」의 저자 김성일 장편소설 "내가 생각건데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고린도전서 4장 9절 이 소설의 주인공은 생사를 넘다드는 이국의 선교 현장에서 하나님께 아벨의 문제를 제기한다. 아벨이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제사를 드린 후에 받은 보상이라고는 죽음뿐이었다. 이것은 내 목에 가시처럼 걸려 있는 문제이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이제 평안을 찾았다. 이 문제를 추적하여 독자 여러분도 나와 함께 평안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