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목자-필립 켈러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양과 목자 - 한 목자의 눈으로 본 시편 23편
30년 장기 베스트셀러!
목자의 경험에서 온 양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사진기자로서의 예리한 관찰력을 지닌
필립켈러가 전하는 시편 23편의 비밀
고집 센 양은 우리와 닮았습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양과 늘 함께하는 참 목자를 만나십시오.
한 목자의 눈으로 본 시편 23편
그 끝이 낭떠러지일지라도...나는 내 길만 고집했습니다.
그것이 독풀일지라도... 나는 눈에 보이는 대로 먹었습니다.
그 물이 썩은 구정물일지라도...나는 당장의 목마름만 채웠습니다.
동료를 들이받고서라도...나는 높은 자리만 탐합니다.
내 한 몸 지킬 힘도 없으면서...나는 자구 울타리 밖을 꿈꿉니다.
이런 나를 그분은 돌보십니다. 지팡이와 막대기로 바른 길로 이끄시고,
신선한 꼴과 시원한 물로 채워주십니다. 그리고, 세상의 악한 것들로부터
밤에도 낮에도 쉬지 않고 보호해 주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나의 선한 목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