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가슴을 두드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사람의 몸에서 심장이 차지하는 공간적 비율은 어떻게 보면 아주 작다. 그러나 존재의 공간은 작을지라도 심장의 기능은 생명을 뜻할 만큼 절대적인 부분이다. 심장은 사람의 온몸에 혈액을 순환시켜 생존시키려고 움직인다. 뛰는 것이다.
심장이 가진 본능적인 뜀박질 외에도 사람의 마음은 의지와 상관없이 그 박동이 빨라질 때가 있다. 연인을 만났을 때?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도 가슴의 뜀박질을 경험하신다. 하나님은 살아 숨 쉬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발견하실 때 가슴이 뛴다고 하신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진 사람을 찾게 되면 가슴이 뛴다고 하신다. 용기있는 사랑을 행하는 자, 변화를 일으키는 섬김을 행하는 자, 기쁨을 전염시키는 나눔을 실천하는 자, 순종하는 자, 거룩하게 자신을 분별하는 자, 성숙을 위해 변화하는 자, 선교하는 자, 비전을 가진 자, 범사에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의 가슴은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큰 박동을 느끼신다.
하나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지 않은가?
“하나님을 가슴 뛰게 하는 이야기”를 통해 그 노하우를 발견해보라. 인생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편안하게 평안하게 살기만을 꿈꾸지 마라. 힘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심장을 두드리는 삶을 한번 경험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