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신학과 새관점 - 김세윤 [출판사:두란노]
바울 신학과 새관점 - 김세윤
바울 신학의 세계적인 거장 김세윤 박사의 역작! "풍부한 내용을 지닌 이 중요한 저술에서 김세윤 박사는 소위 말하는 '바울에 대한 새 관점'과 대결을 벌인다. 김세윤 박사의 책은 네 가지 이유로 인해 전 세계의 바울 신학계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 첫째, 그는 James D.G. Dunn, E.P.Sanders 등에 의해 발전된 '바울에 대한 새 관점'이 바울이 자신을 제시하는 방식과 고대 이스라엘의 구원론을 둘 다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둘째, 김세윤 박사는 바울의 칭의 교리와 화목 교리는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체험의 직접적인 산물임을 보여준다. 셋째, 김세윤 박사는 바울이 그의 가르침을 형성할 때, 구약과 초대 기독교의 신조들뿐 아니라 예수 전승 역시 참조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넷째, 김세윤 박사는 바울의 자기 이해를 깨닫기 위해서는 이사야 42장을 참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바울이 보기에 이사야 42장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루시는 방식뿐 아니라 이방인에 대한 그의 선교를 정확하게 묘사해 주었다.김세윤 박사는 간결하고, 분명하며, 명쾌한 문체로 글을 쓴다. 그는 새로운 통찰들을 제공할 때마다 지금까지 간과되어 온 구약과 유대교 및 초대 기독교의 문헌들에서 나온 본문들로 그 개념들을 뒷받침한다. 김세윤 박사의 새로운 책을 읽는 것은 유익한 배움의 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