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벌코프는 20세기 개혁주의 신학의 확립과 전수에 일생을 바친 위대한 조직신학자였다. 1957년, 83세의 나이로 소천할 때까지 칼빈신학교에서 후진들을 양성하는 데 그의 재능을 바쳤다. 그의 개혁 신앙에 대한 충성심과 그의 간결하고 압축적인 문체와 새로운 시도가 이 작품을 20세기 개혁 신학의 걸작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조직신학 전반에 대한 포괄적이며 학적인 작품으로, 옛 진리를 현대의 신학사상과 관련하여 적절하게 증거하고 있다. 이 책은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의 최고의 해설서로서 모든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책이다.
본 역본은 완전히 새롭게, 정확하게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타 역본이 번역하지 않은 독일어 화란어 인용문까지 완벽하게 완역했다.

"벌코프의 조직신학은 영어권 개혁주의 신학교에서 오랫동안 표준 교과서이다."
- 로버트 레이먼드 (녹스 신학교)

"벌코프의 조직신학은 정보와 분석의 위대한 보고이며, 아마도 어떠한 신학적 입장에서도, 구할 수 있는 한 가장 유용한 단권 조직신학이다."
- 웨인 그루뎀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