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성찰은 쓴 것이로되 먹어야 할 양약입니다.
자기 비판도 아프지만 있어야 할 진통입니다.
이 책에 실려진 메시지들도
부족한 사람이 섬겨 온 목장을 지켜보면서
목회적 필요에 의해 나누게 된 섬김의 교훈들입니다.
이 말씀은 먼저 섬김의 얼이 부족한 자신을 위하여,
다음으로는 푸른 초장에서 푸른 성숙을 가져와야 할
성도들을 위하여 베풀어진 것입니다.
여기에 자아 정체 확인을 위한 말씀이 있습니다.
자기 성숙을 위한 도전이 있습니다.
헌신을 위한 마땅한 태도에 대한 격려가 있습니다.
이 메시지가 우리 모두의 성숙과 섬김을
자극하는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교회들과 성도들의 몸매는
주님의 꿈이요, 역사의 바램임을 기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