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광범위하게 전달하는 일은 그것을 선포할 수 있는 자유에 바탕을 두고 있다. 박해 맞서 복음을 선호하는 것이 가능하더라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구속 받지 않는 자유를 더 선호해야 한다

영생으로 인도해야 할 영혼들이 무수히 많다 보니, 복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구속 받지 않는 능력은 확보하기가 어렵고 지켜내기도 어렵지만, 그것은 대단하고도 놀라운 일이다.

종교의 자유를 확보하고 지키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권력과 영향력을 갖춘 남성과 여성이 필요하다. 그런 지도자들이 아케리카에 식민지를 건설했고, 독립을 위해 싸웠으며, 또 헌법 수정 제1조에 근거해서 종교의 자유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오늘의 기독교는 이 나라의 건국 세대와 2백 년 이상 권리장전의 지분을 추종하면서 무엇보다 종교의 자유를 주장해 온 그 후예들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