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기독교는 승리, 성공, 능력에 너무 집중되어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없어지고 예수를 믿는다는 것도 세상적인 목적을 이루는 방법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를 믿는다는 고백이 어떤 의미와 힘이 되는지를 되새기는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다"라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여러분과 우리 시대의 신앙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멈추지 마시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는 예수님의 말씀까지 가져야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