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양장본] - 스펜서 존스 [출판사:진명출판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양장본]
변화에 대한 심오한 진리를 짧은 우화로 재치있게 그려낸 책.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와 꼬마 인간 햄과 허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치즈가 가득 든 C 치즈창고에서 살던 그들은 갑자기 치즈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 놓이고 각각의 방법으로 대처해나가는데….
책 속에 나오는 치즈는 좋은 직업, 인간관계, 재물, 건강 혹은 영적인 평화와 같은 것들을 상징한다. 주인공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미로를 통과해 비로소 치즈를 얻는데, 이는 예상치 못했던 변화를 맞이한 주인공들이 그 변화에 맞서 성공을 쟁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인공 허는 변화를 겪어가며 얻은 교훈을 미로의 벽에 적어놓는데, 실패를 무릅쓰고 얻어낸 경험이 담긴 작은 메모를 통해, 직장이나 인생에서 부딪히게 될 수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