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dl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비결

예수님을 믿은 지 5년, 10년, 2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성장이나 능력이나 거룩함과는 거리가 먼 것같이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주님의 발아래 엎드려 잠잠히 기다리라.
주님이 그분의 영으로 가득 채워 주실 것이다.

우리는 타협적인 삶에 대해 들을 때마다 도대체 그러한 삶의 뿌리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왜 그토록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심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과 영광으로 살지 않고 두렵게도 세상과 손을 잡고 살아가는 것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것일까? 그리고 이러한 의문도 떠오를 것이다.

왜 우리는 어떤 일이 잘못인지 깨닫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면서도 결국은 실패하고 말까? 왜 우리는 수백번 기도하고 다짐한 후에도 여전히 혼탁하고, 바라는 바와는 동떨어지고 열의가 없는 삶을 사는 것일까? 이 모든 의문들에 대한 해답은 한 가지다. ‘자아’(self)가 모든 문제의 뿌리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새로운 삶, 그리스도의 삶을 살 때 우리는 온전히 승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