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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와 선지자들을 잡는 위조 영분별-변승우 [출판사:큰믿음 출판사]

사도와 선지자들을 잡는 위조 영분별-변승우

책 표지에 나타나 있는 영분별의 3대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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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원리:성경
눈 속에 있는 성경은 베레아 사람들처럼 교리적인 지식이 아니라 성경자체로 분별해야만 참된 분별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행17:11). 예수님이나 바울의 경우가 보여주듯이 참 진리는 그 시대의 정통 교리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제2원리:하트
성경을 감싸고 있는 하트는 사랑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분별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부분의 이단 사냥꾼들은 흠 잡는 자요, 참소자일 뿐입니다. 그들은 뾰족한 눈을 가지고 있으며 살리는 일이 아니라 죽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요10:10).

제3원리:불길
하트를 감싸고 있는 불길은 성령을 상징하며, 성령의 역사를 터부시하는 종교적인 사람은 영분별이 불가능함을 나타냅니다. 은사중단론은 물론 성령께로부터 오는 계시와 현상과 기적을 터부시하는 자들은 영분별을 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대적이 됩니다.
 
서문
예수를 믿는 많은 분들이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참으로 구원받았기에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잖은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참으로 회개하고 믿지 않는다면 그들은 마태복음 7장 22-23절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구원의 확신을 가진 채 지옥에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최근에 저는 릭 조이너가 담임하는 모닝스타펠로우쉽교회가 있는 샬롯에 가서 밥 존스 목사님 댁을 방문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밥 존스 목사님은 이 시대 최고의 선지자입니다. 영성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나고 싶어하는 영적인 거성중의 거성이십니다. 릭 조이너, 마이클 비클, 샨 볼츠를 위시하여 다수의 쟁쟁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분을 자신의 멘토 내지는 영적인 아버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하나님의 사람인 슈프레자 싯홀 목사님은 이분을 “선지자들의 아버지”라고 칭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저에게 장장 1시간이 넘게 개인 예언을 해 준 후 함께 간 벤자민 오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주님의 몸 된 교회에 영분별이 정말로 필요합니다. 영분별의 은사를 갈고 닦으십시오. 목사님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아시는 분입니다. 목사님, 이 은사를 갈고 닦으세요. 교회에 영분별의 은사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입니다." 밥 존스 목사님이 말한대로 지금 교회에는 영분별의 은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날 기독교계는 위조 영분별이 만연되어 있고 걸핏하면 성령의 사람들을 이단, 사이비, 광신자, 신비주의자... 운운하며 매도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하여 선지자들을 죽인 자기 조상들의 죄의 양을 채운 것처럼, 교회도 교회사 내내 존 웨슬리,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피니, 윌리암 부스, 찰스 스펄전, 디 엘 무디, 윌리암 씨무어, 썬다 싱, 스미스 위글스워스, 캐더린 쿨만, 케네스 해긴 목사님... 등 거의 대부분의 하나님의 사람들을 이단으로 공격하거나 매도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도 바리새인들처럼 자기의 조상들이 핍박했던 이런 하나님의 사람들의 무덤을 꾸미며 그들의 말을 책이나 설교에서 인용하며 존경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죄를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한국 교회가 이용도 목사님, 조용기 목사님, 윤석전 목사님...을 이단으로 몰았었던 것처럼 여전히 조상들의 죄를 답습하며 같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성격이 가히 ‘적그리스도적’입니다.

주님이 보내신 사람들을 대적하는 것은 곧 주님을 대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악한 일의 중심에는 예수님을 죽은 바리새인들의 대표적인 후예인 이단 사냥꾼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양의 탈을 쓰고 있어 종교적인 사람들이 보기에는 한국 교회를 위하는 정의의 투사같이 보이지만, 성령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들의 정체를 다 압니다.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두 가지 사역이 있습니다. 마귀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예수님은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는 일을 하십니다. 그리고 이단 사냥꾼들은 전자에 속해 있습니다. 만약 이단 사냥꾼들이 정말 살리는 일을 하는 자라면 이단 사설을 가르치는 교회나 목회자가 있더라도 그들을 설득하려 할 것이며 그들이 돌이키면 문제 삼지 않고 이를 진심으로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단 사냥꾼들은 그와 정반대로 행합니다. 이단 사설이 아닌 이설이나  성령의 역사를 가지고 이단 시비를 벌이며 말꼬투리를 잡아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해도 마치 그렇게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매도합니다. 그들에겐 십자가가 없습니다. 그들에겐 용서가 없습니다. 그들에겐 예수님의 마음이 없고, 나아가서 공의와 양심마저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는 일은 예수님이 하셨던 살리는 일이 아니라 마귀가 했던 죽이는 일입니다. 따라서 저는 그들의 글을 실어 주거나 그들을 초대하여 강연을 듣는 것도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말이 지나치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도둑과 강도를 잡는 경찰이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이 경찰이 선량한 시민을 강도로 오인하여 죽였습니다. 도둑과 강도를 잡으면서 지속적으로 가끔 이런 일을 합니다. 여러분, 생각에는 어떻습니까? 사람들이 도둑을 잡는다고 이 경찰을 용납할 것 같습니까? 그를 영웅시 할 것 같습니까? 절대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단 사냥꾼들에 의해 억울하게 피해를 본 교회와 목회자들이 많지만 한국 교회는 이기적이 되어 단지 내 문제가 아니라는 이유로 공의를 저버리고, 게다가 영적 무지와 시기심에 사로잡혀 형제의 피로 물든 그들의 손을 들어주며 그들에게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포도원을 허무는 이 여우들을 잡지 않고 그들에게 마음대로 포도원을 뛰어다니며 해할 수 있는 자유를 주고, 역으로 교회에 새로운 부흥과 전기를 가져올 수 있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공격하고 매도하는 일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흥과 대추수가 다가오고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형제를 참소하는 자인 사탄의 사냥개들의 편에 서서 형제들의 피를 흘릴 것입니까? 여러분의 눈에는 쌍둥이만 형제로 보입니까? 얼굴이 똑같아야만 형제입니까? 쌍둥이가 아닌 형제들이 더 많듯이 생긴 게 달라도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요 자매입니다. 그러므로 한국 교회는 회개하고 형제들의 피를 그 손에서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흥을 위해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이 시대의 사도들, 선지자들과 협력해야 합니다. 그럴 때 성장이 멈춘 지 오래된 한국 교회가 되살아나고 평양대부흥을 무색케 할 대부흥과 대추수가 이 땅에서도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이 그 일을 위해 강력하게 쓰임 받을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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