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비비어 동행-존비비어 [출판사:NCD]
하나님을 경외하며 친밀하게 동행하는
아름다운 영혼에게
무엇이 당신과 하나님의 관계를 더 깊고 친밀하게 해줄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의 풍성한 관계를 누릴 수 있고, 영적인 광야에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존 비비어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고 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경외함과 순종의 방법을 쉽게 전달해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친밀하게 동행하는
아름다운 영혼에게
무엇이 당신과 하나님의 관계를 더 깊고 친밀하게 해줄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의 풍성한 관계를 누릴 수 있고, 영적인 광야에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존 비비어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고 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경외함과 순종의 방법을 쉽게 전달해줍니다.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인간과 함께 거니실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락 후에 항상 마음에 두고 계셨던 하나님의 소원이었다. 하나님은 인간 안에 거하실 수 없었다. 그래서 모세에게 지시하셨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게 하라”(출 25:8). 이 성소를 성막이라고 불렀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 전에는 항상 하나님의 질서가 세워져야 한다.
- <4장 경외심을 갖는 방법> 중에서 -
우리가 우리의 욕심, 계획, 자기 의를 버리지 않으면, 가슴속에 숨겨져 있던 문제들이 결국 드러날 것이다. 마음속의 숨겨진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피상적으로 만든다. 물론 우리는 주님의 마음에 복종하지 않고도 주님을 뜻을 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기”(시 127:1)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서 그분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찾고 계신다.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과의 연합이 시작된다.
- <5장 회복된 마음의 성전> 중에서 -
사랑의 교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오류가 발생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도 똑같은 결과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롬 11:22). 균형을 잃으면 우리의 이성도 흐려져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불리하거나 불편할 때마다 아무 거리낌 없이 불순종하게 된다.
- <6장 하나님을 향한 미숙한 사랑> 중에서 -
하나님은 항상 거룩하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더럽혀지거나 거룩하지 못한 성전에는 거하시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이 진리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과 언약을 맺어 주님의 영광 안에 거하기 위한 말씀들을 보여주셨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구별되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가능하다.
- <11장 하나님과 동행하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