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말씀사

뉴스레터 받아보기

환희와 함께 가는 가정교회-조태환 [출판사:NCD]

환희와 함께 가는 가정교회-조태환

환희와 함께 가는 가정교회 - 한국형 가정교회의 모델이 된 울산 큰빛교회의 행복한 이야기

추가 정보

가격 인하!
$16.36 세금 미 포함

$18.18 세금 미 포함

(상품 가격 할인: 10 %)

재고:

10000 (구매 가능합니다.)

보관함에 넣기


한국의 건강한 모델 교회로 국민일보에 소개된
울산 큰빛교회의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국내 최초로 가정교회 시스템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울산 큰빛교회의 조태환 목사가 9년간의 체험담을 이 한 권에 담았다. 또한 이 책에는 큰빛교회의 성도들이 섬김을 실천하면서 스스로 변화되고 다른 사람을 변화시킨 생생한 간증이 녹아 있다. 전도가 어려운 시대의 유일한 대안은 관계전도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관계전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또 그것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알 수 있다. ≪환희와 함께 가는 가정교회≫는 행복한 성도가 만들어 가는 건강한 교회의 따뜻한 고백이자 행복한 목회자가 내놓은 가정교회 안내서이다.

■ 출판사 서평
모든 교회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하고 따뜻한 교회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 교회는 어떤 의미일까? 그들을 만나면 처음에 듣는 말은 대
부분 비슷하다. “교회는 뭐 하러 나가?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 나쁜 사람들이 더 많
아!”그러나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염시킨다면 이러한 평가를
잠재울 수 있지 않을까? 행복을 나눌 때 스스로 행복해진다는 단순한 진리를 실천하고 있는
교회가 있다. 울산 큰빛교회는 교인과 목회자가 서로서로 섬김은 물론이고 주변의 이웃들
특히, 노인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면서 행복을 전염시키고 있다. 그러니 큰
빛교회 성도들의 입에서 행복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고, 큰빛교회가 주변 이웃들로부터 칭찬
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교회, 바로 그곳이 가정교회다!
사랑의 품으로 따뜻하게 안아 주는 어머니처럼, 깊고 친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처
럼,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이웃처럼 그렇게 편안함과 믿음과 즐거움이 있는 공동체. 가정에
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고민을 풀어 나가며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것처럼 환희가 넘치는 모
임. 부모와 같고, 친구와 같고, 이웃과 같은 따뜻하고 친밀하고 유쾌한 하나님을 만나는 곳.
그곳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가정교회이고, 그러한 가정교회가 구현되고 있는 현장이 울
산 큰빛교회이다. 큰빛교회는 100개가 넘는 가정교회로 이루어진 연합체라 할 수 있다. 개
개의 가정교회가 하나의 교회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가족과 같은 가정교회 안에서
사람들은 함께 울고 웃고 기도하면서 변화되어 간다. 큰빛교회 성도들이 그 놀라운 변화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고백하고 있다.

섬기는 리더들이 만들어 내는 감동의 이야기
리더십에 관한 수많은 책이 존재한다. 리더십의 유형도 참으로 다양하다. 많은 리더십 관련
서에서 최고의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섬김을 실천하는 리더가 존경
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존경받는 리더만이 사람들의 헌신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정교회의 리더들은 지식이 많거나 탁월한 역량을 지닌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섬
김의 자세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일 뿐이다. 그러나 그 섬기는 리더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섬기는 리더들의 감동적인 삶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속으로
누구에게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가족이다. 교회 역시 가족이어야 한다. 어쩌면 혈
육보다 더 끈끈하게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공동체가 교회이다. 진정한 교회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나는 목회자로서 수십 년간 목회를 해 왔지만 가정교회로 전
환하고 나서야 교회 안에서 매일 매일 행복감을 느끼며 살게 되었다. 물론 이전에도 감사한
마음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 느낌이 지금과 같이 이렇게 충만하지는
않았다. 지금은 교회 안의 이 목장 저 목장에서 환희네 이야기와 같은 환희에 찬 기쁜 소식
들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 <프롤로그 “당신의 목회는 행복합니까?”> 중에서

큰빛교회가 수평 이동 교인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은 우리 교회가 자리한 울산시 동구의 교
회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그래서 이제는 큰빛교회에 오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처음보
다 많이 줄었다. 그러므로 교인들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등록하
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목장을 통해서 전도된 새신자들이다. 이런 새신자들을 잘 정착하도록
교육하여 좋은 제자로 세워 가는 기쁨이 말할 수 없이 크다. 또한 수평 이동 교인을 받지
않기 때문에 지역의 타 교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가꾸어 나갈 수 있다.
- <1장 고정관념을 깨는 교회> 중에서

그렇게 처음으로 ‘목장’이라는 곳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서로 부족한 부분
을 나누면서도 창피해하지 않고 서로 감싸 주고 위로해 주는 모습은, 내가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 교회의 모습과 달랐다. 나는 평생 한 번도 나와 가족 그리고 우리 환희를 위해서 기
도한 적이 없는데, 남이 우리 아이와 가족을 위해 그런 정성을 쏟아 준다는 것이 감동이 되
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닫혀 있던 교회에 대한 나의 마음은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 <6장 행복한 성도들, 삶의 현장 속으로> 중에서

행복은 전염된다. 목회자가 행복하게 목회하니까 교인들의 신앙생활에서도 행복이 묻어난
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교인이 행복하면 목회도 즐겁고 목회자도 행복한 것이다.
- <7장 큰빛교회 성장 키워드> 중에서

예수님은 섬기는 리더십을 보여 주고 실천하시면서, 우리에게 섬김을 받으려 하지 말고 섬
기려 하라고 부탁하셨다(막 10:44-45).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적은 섬김에 있다. 교회의
진정한 리더십은 섬김에서 나온다. 종이 된다는 것은, 공동체의 필요가 리더 자신의 필요보
다 우선한다는 뜻이다.
- <8장 쉼표와 느낌표가 있는 목회 수첩> 중에서

new server v2 Hot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