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양식 (Bread for the Journcy) - 헨리 나우웬 [출판사:두란노]
영혼의 양식 (Bread for the Journcy) - 헨리 나우웬
영혼의 양식 (Bread for the Journcy) - 헨리 나우웬
매일매일 안식과 평안을 주는 묵상집
헨리 나우웬과 함께하는 365일 은혜와 감동!
영적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불후의 명작
「영혼의 양식」은 헨리 나우웬의 친밀감과 영성이 흐르는 책이다. 그의 주옥같은 저작물 중에서 좋은 글을 골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며, 바쁜 현대인에게 날마다 안식과 평안을 주는 365일 묵상집이다. 매일매일 영적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책으로 참 그리스도인의 덕목과 성품을 키워준다.
독창적이면서 서로 연결되어 있는 지혜의 단편 속에서 헨리 나우웬은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낸다. 하루하루 그 날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가 경험한 놀랍고도 개인적인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장애인 공동체에서 장애우와 함께 삶을 공유한 헨리 나우웬의 진정한 자유와 희망도 곳곳에서 묻어난다. 영적 순례의 길을 떠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자기 고백과 치유, 용서와 화해, 사랑과 연합이 담긴 책이다. 그는 절제된 용어와 깊이 있는 문장으로 생명을 잉태하는 듯한 심정으로 집필에 임했다.
「영혼의 양식」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매일매일 풍성한 은혜의 식탁에 초대받는 감격을 맛보게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기도는 성령이 주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언제 기도해야 할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걱정합니다. 우리는 기도의 방법이나 기교에 관하여 쉽게 걱정에 빠집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기도를 하는 자는 우리가 아니고 우리 안에서 기도하는 성령입니다.
- ‘기도할 수 있는 권능’ 중에서
당신의 마음에 큰 상처를 준 친구에게 화를 내는 편지를 썼다면, 그 편지를 보내지 마십시오! 그 편지를 책상 위에 며칠 간 내버려두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읽어 보십시오. 그러고 나서 “이 편지가 나와 그 친구에게 생명을 가져다줄까? 이것이 치유를 가져올까? 축복을 가져올까?”하고 스스로에게 물어 보십시오.
- ‘치유의 편지’ 중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친숙함, 가까움, 서로의 연약함, 그리고 안전에 대한 깊은 인식을 의미합니다.
- ‘사랑함의 자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