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서 읽는 성경 -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30가지 성경 이야기 [출판사:성서원]
잠자리에서 읽는 성경 -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30가지 성경 이야기
잠자리에서 읽는 성경 - 잠자리에서 들려주는 30가지 성경 이야기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잠자리에서 기억하기 쉽게!!!
한 달에 한 번씩 - 일 년이면 12번, 성경을 꿰뚫어요!!
태초에 빛으로 오셔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흙으로 빚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대로 창조, 사람을 창조하신 여섯째 날에는 모든 것을 마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 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않은 아담과 하와는
눈물을 흘립니다. 한 입 베어먹은 선악과는 바닥에 뒹굴고
뱀처럼 혀 끝이 둘로 갈라진 사단은 의미심장한 웃음으로 아담과 하와를 쳐다봅니다.
- 아담과 하와
아담과 하와로 인해,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들어왔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노아에게 방주를 짓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린 인류는 짐승과 같죠?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 -시편 49:12-20)
그런 인류를 위해 하나님은 노아를 통해 방주를 짓게 하시고,
인류 구원 역사의 끈을 놓지 않으셨습니다. - 노아
드디어 예수님이 태어나셨습니다.
사람의 옷을 입고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 한 점 흠도 없고 죄도 업이 태어나신 예수님
천사들도, 목동들도 예수님의 나심을 기뻐하고 찬양했습니다. - 아기 예수님
예수님은 험한 파도에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안심시키셨고
바람과 폭풍도 말씀 하나로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은 온 우주를 능히 잠잠케 하시는 힘이 있습니다.
-폭풍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에게 천대받는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를요.
강도에게 맞아 다친 사람을 도와주고, 편히 쉴 수 있는 곳까지 데려다 주고,
다 치료할 때 까지 자신의 것을 나눠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이 사마리아사람처럼 이웃을 도와서
행동으로 전도하길 원하세요. - 선한 사마리아 사람
하나님은 어떤 잘못을 해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어린이를 기쁘게 안아주십니다.
부모님의 돈을 다 갖다 써 버리고 돼지 우리에서
돼지의 먹이를 먹던 아들은 ‘아버지가 계신 집’이 좋다는 것을 알고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잘못을 따지지 않고 기뻐하며 맞아주셨습니다. - 잃어버린 아들
예수님을 믿으면 죄가 사해지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우리의 죄 대신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만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된 거랍니다.
사흘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우리가 잘못했을 때 부모님이 대신 값을 치러주시면 우리의 잘못이 용서되는 것처럼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어주시고 다시 살아나셨답니다. - 다시 사신 예수님
읽어주기 Tip
이 책은 매일매일 잠 자리에서 한 가지씩 짧게 읽어줄 수 있도록 구성 돼 있다.
한 달이면 한 권을 다 읽었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고,
자기만의 성경으로 애착을 가질 수 있다.
제작에 사용 된 종이 또한 화이트보드지를 사용, 눈의 피로를 줄였으며
만졌을 때의 촉감 역시 부드러움을 더한다.
아담과 하와를 만드신 후 죄가 들어와 다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시기 까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포근하고 따뜻한 파스텔톤의 색깔을 이용해
그림은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각 이야기에 들어가 있는 배경 무늬의 캐릭터들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다.
갈대상자 속의 모세의 배경 무늬는 아기 오리.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와 함께 오리의 수를 세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숫자를 세지 못하는 아이가 저절로 수의 개념도 익힐 수 있다.
홍해를 건너는 이야기에서는 양쪽에 벽처럼 서 있는 물벽에서 물고기가 튀어나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 홍해 바다에는 어떤 물고기가 있을을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더한다.
큰 물고기가 니느웨의 바닷가에 토해놓은 요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 있었지만,
다시 살아난 요나는 바닷가에서 얼떨떨해 하는 모습.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싶지 않은 때가 언제인지,
그렇게 했을 때 결과가 어땠는지, 하지만 하나님은 다시 사랑해 주시는 것처럼
부모 역시 잘못을 해도 여전히 사랑한다는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을 확인시키는 시간으로 만들수도 있다. 요나가 떨어진 니느웨의 바닷가에 떨어져 있는 조개는 몇 개 일까?를 세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아담과 하와 노아 요셉과 외투 갈대상자 속의 모세 홍해를 건너다 말하는 나귀 여리고 성벽 삼손 나오미와 룻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다윗과 요나단 엘리야에게 음식을 날라다 준 새들 에스더 사자굴 속에 갇힌 다니엘 요나 아기예수님 성전에 계신 소년 예수님 세례 요한 예수님께 세례를 준 요한 선생님이신 예수님 폭풍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야이로의 딸을 고쳐주신 예수님 많은 사람들을 먹이신 예수님 선한 사마리아 사람 잃은 양 잃어버린 아들 삭개오 나귀를 타신 예수님 다시 사신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