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생수의 은혜 - 강준민 [출판사:두란노]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생수의 은혜 - 강준민
하나님이 주시는 생수의 은혜만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다!
생수 되신 예수님의 능력이 임하면 날마다 부흥을 경험한다!
세상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생수의 은혜 안에 거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우리 삶과 신앙을 근근이 유지하는 얕은 은혜가 아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형통하고 번성케 하며, 열국을 치유하는 풍성하고 강력한 은혜다.
생수의 은혜가 임하면 교회와 영혼은 끊이지 않는 부흥을 경험한다!
에스겔 47:1-12을 통해 배우는 생명수 되신 하나님의 은혜
에스겔이 환상을 통해 본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처럼 작게 그리고 조용히 시작되지만 결국에는 큰물과 같이 놀라운 역사를 일으킨다. 그 어떤 절망이라도 희망으로 바꾸고, 그 어떤 비참한 인생이라도 형통하고 번성케 하며, 이 땅의 모든 교회와 천하만국을 치유하는 은혜의 강물이 된다.
이 책은 에스겔 47:1-12의 환상을 통해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한다. 생수 되신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 예비된 축복, 그 축복을 마음껏 누리는 방법을 소개하며, 그 은혜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인도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성도와 교회는 진정한 부흥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에스겔 47장 1-12절을 통해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영적 생수의 의미와 능력을 알려 준다.
- 절망 중에 있는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영적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 메마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이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의 기쁨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 날마다 개인과 교회의 치유와 부흥을 사모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한다.
>>서문에서
절망의 바이러스는 다양한 이름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실패라는 이름으로 찾아오기도 하고, 실수라는 이름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절망이라는 바이러스는 인간관계의 갈등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오고, 우울증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때로는 영적 침체라는 이름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우리는 절망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두려워하지는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절망의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의 생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에스겔의 말씀을 읽을 때마다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언젠가는 생수에 관해 집중적으로 묵상하고 싶은 소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소원을 들어주셔서 생수에 관해 묵상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지금 세상은 떡 전쟁이면서 동시에 물 전쟁입니다. 예수님은 떡 문제와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
절망을 이겨낼 수 있는 생수의 원천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 가면 생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생수의 원천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생수로 오셨습니다. 생수가 임하면 죽은 땅이 살아납니다. 죽은 바다가 소생합니다. 생수는 병든 것을 치유합니다. 생수는 회복시켜 주고, 번영케 합니다.
물이 흐르는 곳에 식물이 자라듯이 생수가 흐르는 곳에 영혼이 소생합니다. 우리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길은 생수 되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지혜란 생수의 원천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혜란 원천에 머무는 능력입니다. 인생의 문제가 복잡해 보이지만 뿌리로 들어가 보면 죄 문제입니다. 인생의 문제가 복잡해 보이지만 해결책은 단순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 문제,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문제의 원인만 제거하면 문제는 쉽게 해결됩니다.
하나님은 이 책을 손에 잡은 당신의 형편을 아십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더 많은 아픔 속에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미소라는 가면 아래 많은 상처를 감추고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짙은 화장 밑에 어둠을 감추고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너무 부끄러워하거나 당황해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입니다. 희망의 생수가 필요합니다. 그것도 날마다 필요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격려의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날마다 희망의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이 책은 당신에게 희망의 생수를 소개해 주고, 희망의 생수를 마시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예수님은 목마른 사람들을 초청하십니다. “내게로 와서 생수를 마시라”고 초청하십니다.
저는 확신을 가지고 이 책을 썼습니다. 저의 확신은 제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안에 있습니다. 제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저를 벼랑 끝에서 날게 하신 하나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저의 소원은 이 책을 읽는 동안 제가 경험한 하나님을 당신이 만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저는 모든 만남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만남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있습니다. 책 한 권의 만남도 우연이 아닙니다. 섭리입니다. 이제 이 책을 읽고 어떻게 반응할 것이냐는 당신의 몫입니다.
>>본문에서
1장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복음으로 영원한 성전을 세우셨습니다. 이 성전에서 신비한 생수가 흘러넘칩니다. 이 생수는 영혼을 살리고, 사람을 치유하고, 교회를 굳건하게 세워 줍니다. 생수가 닿는 곳마다 다시 사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2장
하나님의 은혜는 성전에서 흘러나온 생수처럼 작게, 조용히 시작되지만 결국에는 큰물같이 놀라운 역사를 일으킵니다. 그 어떤 절망이라도 희망으로 바꾸고, 그 어떤 비참한 인생이라도 형통하고 번성케 하며, 천하만국을 치유하는 은혜의 강물이 됩니다.
3장
치유하시는 하나님은 절망의 골짜기에서, 절망의 광야에서 생수를 부어 주십니다. 절망의 광야에서 샘물이 솟고 시내가 흐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마십시오. 어느 순간 하나님이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4장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생수가 흐르는 곳에는 번식과 형통의 은혜가 넘칩니다. 하나님은 그 깊고 충만한 은혜와 축복의 바다로 우리를 부르셔서 마음껏 누리고 형통하게 하십니다.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않게 하십니다.
5장
예수님의 생수의 강가는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상처받아 괴로울 때, 아파서 고통스러울 때, 억울하고 원통할 때, 우울하고 의욕이 없을 때, 실연의 고통과 아픔으로 눈물지을 때, 그 어느 때라도 나아가십시오. 우리의 모든 상처를 다 경험하신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님이 치유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깊고 충만한 은혜의 강으로
목마른 영혼을 부르신다!
그 은혜의 깊은 물 속에서
희망, 치유, 형통을 약속하셨다!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생수가 흐르는 곳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쳐 난다.
하나님은 그 깊고 충만한 은혜와 축복의 바다로 우리를 부르신다.
생명수 되신 예수님은 그 축복의 원천이자 그 은혜에 이르는 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수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 영혼을 소성시키시고 치유하시며 형통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는 작게 그리고 조용히 시작되지만,
결국에는 큰물같이 놀라운 역사를 일으킨다.
그 어떤 절망이라도 희망으로 바꾸고,
그 어떤 비참한 인생이라도 형통하고 번성케 하며,
이 땅의 모든 교회와 천하만국을 치유하는 은혜의 강물이 된다.
>>누가 읽으면 좋은가?
- 영적 부흥을 갈망하는 모든 크리스천
- 침체와 어려움, 좌절과 절망, 열등감과 패배감 속에서 일어서길 원하는 크리스천
- 교회와 성도의 부흥을 갈망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
- 안일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기 원하는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