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슨 문제든지 믿고 상의할 만한 멘토가 있는가? 웨인 코데이로 목사가 성령님과 함께하는 큐티 멘토링을 소개한다. 말씀 속으로 들어가, 앞서 길을 걸어간 이들의 풍부한 경험에서 지혜와 통찰을 얻으라. 성경 인물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하나님은 오늘, 당신에게 말씀하신다!
[책 소개] 아직도 세상의 지혜를 찾아 기웃거리는가! 일상의 고민과 한숨을 뛰어넘는 해법을 담았다. 당신에게는 멘토(mentor)가 있는가? 멘토란,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인생길에서 만나는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해 믿고 조언을 구할 만한 누군가를 찾는다. 여러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지만 이렇다 할 답을 얻지 못했는가? 명쾌한 듯한 해결책도 그때뿐인가? 아무리 탁월한 멘토를 만난다고 해도,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줄 수는 없다.
여기에 대한 돌파구를 찾은 책이 나왔다. 「성경에서 만난 내 인생의 멘토」는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탁월한 지혜의 책, 성경으로 하는 멘토링을 소개한다. 앞서 길을 걸어간 성경 인물들의 발자취는 우리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방향 지표가 된다. 하나님은 그들을 예비하셔서 그들의 삶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속속들이 가르쳐주시며, 그들이 저지른 실수를 우리가 똑같이 저지르지 않도록 이끄신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은 아직 아무도 살아보지 않은 시간이다.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낱낱이 아신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 외에는 인생에 답이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성경 속 멘토들이 매일매일 하나님의 뜻을 알려 준다. 온전한 지혜가 임하는 꿀맛 같은 말씀 묵상의 세계! 우리가 건강과 결혼생활, 사역과 일상을 잘 일구도록 도와 줄 주님이 손수 엄선하신 멘토들과 만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큐티(QT, Quiet Time, 경건의 시간) 생활과 큐티 노트를 기록하는 훈련이다. 웨인 코데이로 목사는 자신과 교회 성도들이 직접 그 능력을 체험한 SOAP 이론(말씀, 관찰, 적용, 기도)에 따라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체계적인 방식을 알려 준다. 이러한 말씀 묵상 훈련은 실제로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사모하는 수많은 사람의 삶에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일상은 현대인을 초조하게 만든다. 주위에는 시간을 다투는 일들이 늘 존재한다. 당장 꺼야 할 발등의 불이 수두룩하다. 바쁠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가장 중요한 핵심부를 보호하는 일이다. 창조주 하나님과 연결된 내면 깊숙한 곳의 영적인 영역을 지켜야 한다. 날마다 시간을 구별하여 주님 앞에 홀로 머무르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는가? 아니면 생활의 압박이 우리를 지치게 몰아치도록 내버려두겠는가?
큐티로 매일매일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을 배워서 하나님과 역동적이고, 생기 넘치며, 친밀한 관계를 누려라! 주님의 예리하고도 영원한 말씀으로 무장할 때, 모든 삶의 굴곡과 매듭을 잘 처리하며 방향을 올바르게 수정하고 정상궤도를 유지할 수 있다. 오늘부터 날마다 성경을 펴고 그 속으로 들어가라! 날마다 말씀 앞에 나가는 사람만이 자신이 가야할 그리스도인의 길을 안다.
[본문 맛보기] 야곱이나 에서, 사울이 저질렀던 것과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바로 우리를 위해 그 모든 기록을 남기셨다. 성경 66권을 통해서 시공을 초월한 지혜를 제공하신 것이다. - ‘성경, 가장 탁월한 지혜의 책’ 중에서 -
비즈니스맨에게는 솔로몬보다 뛰어난 멘토가 없다. 목회자에게는 모세 이상의 멘토가 없다. 전문직 종사자에게는 의사였던 누가가, 어머니에게는 마리아가 최상의 멘토다. 하나님은 거룩한 자녀들의 삶 구석구석을 돌보고 도와주도록 이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맡기셨다. 모두들 주님의 권능과 생명에 힘입어, 영감이 넘치는 말씀을 통해 성경 속에 살아 숨쉬는 인물들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예비하신 멘토들’ 중에서 -
큐티 노트는 일기와는 다르다. 큐티 노트는 날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구별된 40분 동안, 주님이 주신 생각들을 기록해 두는 곳이다. 큐티 노트는 지혜의 창고다. 시대를 초월하는 멘토들에게서 얻은 지식을 쌓아 두는 곳간이다. - ‘인생을 바꾸는 다섯 가지 도구’ 중에서 -
하나님의 씨앗이 순종하는 마음이라는 옥토에 떨어지면 가지가 휘어지도록 열매를 맺는다. 반면에 주님 말씀에서 빗나간 마음은 차츰 황폐해져서 씨앗을 심는다 한들 싹이 트는 데까지 몇 주, 몇 달, 심지어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 성령님은 물론이고 주님이 거룩한 멘토로 세우신 이들과 늘 교제하면서 마음 밭을 기름진 상태로 유지하라. -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 훈련’ 중에서-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성령님은 자녀들 하나하나가 어떤 도전에 맞닥뜨리고 있는지 아실 뿐만 아니라, 상황에 대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를 갖춰 놓고 기다리신다. 우리는 그저 성경 속으로 들어가서 거룩한 가르침을 경청하기만 하면 된다. - ‘날마다 하나님의 영으로 채움받다’ 중에서 -
날마다 큐티를 하면 하나님의 대변인 역할을 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한 마디 말을 해도 주님의 말씀을 닮는다. 상대를 세우고, 생명을 주며, 항상 사랑으로 동기를 부여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만 번지르르하거나 말만 화려한 사람은 필요 없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전해줄 이를 기다린다. - ‘잃어버린 영혼을 위해 쓰임받는 삶’ 중에서 -
주님과 나란히 앉아 말씀을 듣는 동안 마음을 변화시키는 건 프로그램이 아니라 과정이다. 큐티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가는 도구일 뿐이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관련 정보를 모으는 데 집착하지 말고 주님께 바짝 다가가라. 새로운 관념에 매달릴 게 아니라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라. 철저하게 검증될 때까지는 새로운 지식에 기대지 말라. 일단 고요히 가라앉히라. 관념의 먹이가 되기 전에 영혼의 양식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하라. - ‘끝까지 책임지시는 멘토 성령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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