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나도 모르는 '사명'이 있다!
 
 
당신은 우연히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 실수로 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에겐 날마다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어떠한 역경이 와도 주저앉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야 할 이유가 있다.
바로 하나님이 당신을 보내셨기 때문이다.
당신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섬기며 다스리는 사람」의 저자 홍성건 목사는, 
하나님이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하신 말씀(렘 1:5)에서 네가지 사실을 찾아냈다. 
 
내가 너를 알았다. 
내가 너를 지었다. 
내가 너를 구별하였다. 
내가 너를 세웠다.
 
이 책은 우리를 이해하고 함께하시는 하나님(내가 너를 지었다) 존재 가치와 안정감(내가 너를 지었다) 삶의 방향성(내가 너를 구별하였다) 부르심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훈련(내가 너를 세웠다)의 내용을 각각 다섯 개의 소 주제에 담아, 3주21일 동안 매일 한 장씩 읽으며 적용하도록 집필되었다. 
 
또한 강점을 파악하는 '스트렝스파인더' (Strengths Finder),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작성하는 사명선언문, 개인과 소그룹을 위한 적용 질문 등이 수록되어 개인은 물론 공동체 안에서 교재로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