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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황금열쇠 - C.H. 스펄전 [출판사:규장]

기도의 황금열쇠 - C.H. 스펄전

기도의 황금열쇠 - 기도하는 사람은 하늘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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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능력을 받고 싶은가?
기도 외에는 이 엄청난 특권과 축복을 얻을 길이 없다.
오직 전심으로 드리는 기도만이 하늘 문을 여는 유일한 골든키다.
"황금열쇠는 당신의 은밀한 기도골방에서 만들어진다!"


기도의 황금열쇠로 하늘 문을 열라!

하나님께서 당신 손에 쥐여주신 진귀한 그 열쇠를 헛되이 묵히지 말라.

하나님의 자녀라 공언하는 
당신은 왜 기도하지 않는가?

당신은 세상일 하나를 위해 몇 날 며칠을 소비하는 것은 당연하게 여기지만, 기도하는 데는 몇 분조차 아깝게 여긴다. 돈을 위해서는 당신이 가진 가장 좋은 시간을 쓰지만, 기도의 골방에는 세상에 주고 남은 부스러기 시간만 쓴다. 하나님께서 주신 기도의 황금열쇠를 사용하기는커녕 제대로 꺼내본 적이 언제인가?

기도 응답은 의심하려야 의심할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실까봐 기도하지 않는다는 말은 핑계가 될 수 없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왜 다른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는가? 그리스도의 속죄(贖罪) 사역 자체, 구세주의 심장 근처에 난 가장 깊은 상처가 바로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실한 보증이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영혼이 받을 축복을 기대하라!

하늘나라는 맹렬한 열심을 견디지 못한다(마 11:12). 힘써 노력하는 사람만이 하늘나라를 차지할 것이다. 기도라는 강력한 도구를 가지고 부지런히 힘써라. 기도의 황금열쇠로 하나님의 보고(寶庫)에 들어가 가장 귀하고 값진 것들을 취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라!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오늘, 하늘과 땅을 뒤흔드는 
기도의 자리로 달려 나가자!


옛날 혀 짧은 어느 훈장이 서당에서 학동들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내가 ‘바담 풍(風)’이라고 해도 너희는 ‘바람 풍(風)’이라고 하라.”
이 시대의 많은 영적 교사들이 자신들도 행하지 않는 일을 다른 사람들은 행하라고 가르친다. 자신은 기도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 에게는 기도하라고 가르친다. 자신은 그것을 가르칠 자격이 없으면서 기를 쓰고 가르치려고 한다. 그러니 자기도 안 하고 남도 안 하는 것이다. 입과 혀만으로 가르치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진정 자신이 그것을 가르칠 만한 사람인지를 성찰해야 한다.
여기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칠 수 있는 탁월한 ‘사부’(師父)가 있으니, 그가 바로 스펄전이다. 그는 기도의 인격을 갖춘 기도의 사람이었다. 기도의 인격을 갖춘 ‘기도의 사람’이 ‘기도하는 사람’이 된다. 그런 사람이 바로 스펄전이었다. ‘하나님을 향한 인격의 엎드림’, 곧 ‘자아의 엎드림’이 있는 자가 그 자세 그대로 기도하는 자가 된다.
혈(血)과 육(肉)으로 용을 써서 하는 기도는 ‘정화수 기도’, ‘성황당 기도’, ‘도 닦는 기도’와 다를 바가 없다. 스펄전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전적으로 부패한 자임을 뼈저리게 자각하는 가운데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에 감싸여서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갈 수 있음을 역설한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자아가 죽은, 자아의 허리가 꺾인 그 자세야말로 기도의 허리를 구푸리는 자세가 되는 것이다. 보혈로 구속(救贖)함을 받은 허리만이 하나님을 향해 허리를 굽히는, ‘기도하는 허리’가 된다. 십자가로 꺾여진 무릎만이 하나님을 향해 꿇는 무릎이 된다. 자기 자아가 산 사람은 하나님께 무릎 꿇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스펄전은 바로 이 원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무조건 기도하라고 강압해서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도의 무릎을 꿇기 전에 십자가 앞에 자아 죽음의 무릎을 꿇어야 한다. 기도의 무릎을 꿇기 전에 그 무릎을 보혈에 적셔야 한다. 스펄전은 무릎의 구속(救贖)을 강조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도 편지 겉봉을 속죄의 보혈로 봉인(封印)해 하나님의 보좌로 올려 보내신다.”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는 거룩한 소금을 우리 기도에 듬뿍 뿌려야만 응답을 받을 수 있다.”
“구세주의 심장 근처에 난 가장 깊은 상처가 바로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실한 보증이다.” 

불타는 기도
그렇다면 이제 하나님을 향해 허리를 굽힌 사람, 하나님을 향해 무릎 꿇은 사람은, 그 허리와 무릎이 기도의 허리와 무릎이 되도록 맹렬히 연단해야 한다. 스펄전은 열정 없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고 역설한다. 그는 말씀 준비하는 시간보다 기도하는 시간이 더 많았다. 기도하지 않았으면 말씀을 전하지 않았다. 외지(外地)로 말씀을 전하러 가면 본교회 기도의 사람들에게 간절히 기도를 부탁했으며, 실제로 그가 시무하는 교회에는 그의 말씀증거를 위해 전담하여 뜨겁게 간구하는 기도팀이 있었다. 이렇게 그가 그리스도의 보혈에 감싸여 열정의 기도, 눈물의 기도로 말씀을 전할 때에 좌우에 날선 검(劍)으로 심령들을 쪼개어 회개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기도의 사람 스펄전의 뜨거운 기도의 촉구를 들어보라.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으로 시뻘겋게 달궈진 영혼에서 날아오르는 불티이다.”
“우리 기도에 뜨거운 불이 없으면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할 수 없다.”
“뜨겁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는 것은 전혀 기도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현실은 교회와 그리스도인 개인의 심령에서 기도의 불이 사위어가고 있다. 기도의 열기(熱氣) 대신에 박수 치고 노래하고 웃고 즐기고 공연(公演)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열기가 교회를 점령해가는 것은 아닌가? “기도 없이도 돈이면 되더라, 프로그램이면 되더라, 교회의 화려한 시설이면 되더라”라고 우리 스스로를 세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기도하지 않는 오늘 우리의 현실을 어떻게 그리 잘 알고, 100여 년 전에 이미 이토록 적나라하게 지적할 수 있었는지, 스펄전의 준열한 책망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스펄전의 메시지는 시대를 뛰어넘는 선지자의 사자후(獅子吼)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화려한 예배당도 가질 수 있다. 값비싼 파이프오르간도, 실력 있는 찬양대도 가질 수 있다. 그런 것들은 기도하지 않아도 다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하늘의 기름부음은 기도하지 않으면 절대 가질 수 없다. 하나님의 은사는 돈으로 살 수 없다.
우리는 교회에 필요한 모든 집기나 성구(聖具)를 사들일 수 있고, 예배당을 치장할 고급스러운 커튼과 플루트, 하프, 트롬본 등 찬양대에 필요한 모든 악기를 구입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기도하지 않아도 다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성령은 기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리 멋진 방법을 쓰거나 그럴싸한 절차를 밟아도 성령을 가까이 끌어당길 수 없다. 성령의 ‘부재’(不在)를 ‘임재’(臨在)로 바꿀 만한 기계적인 방법이나 수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기도만이 영적인 축복으로 향하는 유일한 문이다. 그러므로 그 문을 닫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차단하게 될 것이다.”
오늘 우리 시대에 다시 살아난 스펄전이, 기도의 불씨가 다 사위어버린 우리의 냉랭한 가슴에 기도의 뜨거운 불을 붙여줄 것이다. 기도의 영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여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기도의 심령으로 바꾸어줄 것이다. ‘기도의 황금열쇠’로 하늘 문을 열라!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고 있는 자들이여, 오늘 스펄전의 뜨거운 기도 격문(檄文)을 보고 하늘과 땅을 뒤흔드는 기도의 자리로 달려 나가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7,8)

 규장 편집국장 김응국 목사

  • 역자 배응준
  • 원제 기도의 황금열쇠 - 기도하는 사람은 하늘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 저자 C.H. 스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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