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와 두려움으로 인해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고민하게 될 때나를 붙잡아줄 수 있는 믿음의 글들.
매일 만나는 크고 작은 선택 앞에서 하나님이 직접 “이 길이야.”라고 해 주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하나님의 길을 가겠다고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것만 같고, 외로움 속에 홀로 선 것만 같습니다.
이 책은 중요한 결정 앞에서의 선택, 고난을 만났을 때 대처방법,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 등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만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편안하고 따뜻한 문장으로 답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길은 없습니다. 저마다 각자의 인생을 하나님은 펼치십니다. 어떤 모습으로 길을 걷든지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이기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달음박질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하나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광야를 어떻게 지나는지 말씀해 주시는 그 음성을 따라 그래도 하나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염려와 불안으로 가득했던 믿음에서 하나님을 향한 확신으로 바뀌는 과정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당신 또한 책장을 넘기는 동안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기쁨과 함께 걷는 동행자가 있다는 기쁨이 마음을 채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