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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 살아난 가정-유기성 [출판사:두란노]

십자가에서 살아난 가정-유기성

신앙의 민낯이 드러나는 가정에서 당신은 누구인가?
‘십자가에서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것’만이 살길이다
진짜 그리스도인인지는 가족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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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기성 목사가 10여 년에 걸쳐 전한 가정 주제 설교의 핵심이다. “가정을 주제로 책을 낸다는 것은 간증 같은 일”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책에는 진솔한 고백과 메시지가 가득하다. 저자는 성도들을 만나면서 아프지 않은 가정이 없다는 사실을 접했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애쓰며 살지만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소홀히 여기며 살아가는 신앙의 실제를 보았다. 저절로 잘 하게 되리라고 생각했던 가정생활, 부부생활, 자녀교육 등 저자의 경험을 나누며 어떻게 십자가 복음이 가정을 살렸는지 생생하게 전한다.

가정에서 ‘나를 죽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시작이다
저자는 가정에서 갈등의 근원은, ’나‘ 중심의 신앙이라고 지적한다. 예수님을 믿어도 가정에서 인격적으로 모시고 살지 않으면 ‘예수님 없이 자신이 원하는 가정‘만 이루다가 날마다 갈등이라고 한다. 예수 믿고 변화되는 삶을 가장 놀랍게 경험하는 곳이 가정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전체 2부 중 1부에서는 가정에서 어떻게 ‘십자가 아래 나를 죽이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모실 수 있는지’ 알려 주고, 성경의 지혜와 저자의 적용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상담과 목회 현장에서 겪은 성도들의 신앙 사례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아서 변화되지 못했던 스토리들이 다양하게 등장한다.

십자가로 살지 않으면 가정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저자는 “가정 문제는 가정을 설계하신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고 해법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해법으로 제시하는 십자가 복음을 가정에서 적용할 방법과 영역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가정문제로 울면서 기도 중인 분, 자녀문제로 헤매고 있는 분, 부부갈등으로 가정을 포기하고 싶은 분, 부모를 용서하지 못하는 분,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지 못하는 분 등 모든 가정은 ‘십자가로 살아난 가정’이 될 수 있다고 도전한다. “이 책을 통해 가정에 영적인 지진이 일어나기를,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소망은 지금 한국 교회의 소망일 것이다.

  • 저자 유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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