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일하실 공간을 비워두는 것으로, 아이의 시간과 공간을 부모가 모두 채워 넣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그 시간과 공간을 그분께 내어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그 시간과 공간을 주님께 내어드린 과정을 진솔하게 기록했다. 부모로서 어린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초를 만드는 일이라고 믿으며 육아의 오답을 지워나가며 보석을 찾아내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누구라도 주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주님의 지혜를 따라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