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책에서 어떤 장애물도 간단히 뛰어넘고 적을 쉽게 제압하는 슈퍼맨처럼 크리스천에게는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힘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크리스천을 새롭게 정의한다. 하지만 문제는 슈퍼맨처럼 크리스천에게도 힘을 쓰지 못하게 만드는 크립토나이트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크리스천도 크립토나이트의 영향력 아래 있을 때 하나님이 주신 절대적인 힘을 사용하지 못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절대적인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크립토나이트를 제거해야만 한다. 저자는 크립토나이트는 무엇이며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해야 할 것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말해 준다.
네 개의 파트와 스물여덟 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쁜 현대인을 위해 하루에 15분을 내어 4주에 걸쳐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일주일에 한 장씩 읽으면 대략 6개월 정도가 소요 된다. 이처럼 영적 성숙을 이룬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교회와 성도의 영성이 살아나 다시 한 번 영적 부흥을 이루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