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콜링-사라영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365일 대화식 큐티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의 포켓판 『지저스 콜링』. 8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일상생활 속에서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매일 한 편씩 읽어나가면서 예수님과 동행하도록 구성했다. 예수님의 관점으로 살아가는 것이 능력 있게 살아가는 것임을 역설한다.
365일 대화식 큐티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의 포켓판 『지저스 콜링』. 8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일상생활 속에서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매일 한 편씩 읽어나가면서 예수님과 동행하도록 구성했다. 예수님의 관점으로 살아가는 것이 능력 있게 살아가는 것임을 역설한다.
저자 사라 영은 모범적인 기독교인이라고 불릴 만한 삶을 살아 왔다. 3대째 일본 선교사인 남편과 함께 일본에서 교회를 개척했고 상담과 성경 연구로 석사 학위를, 상담으로 박사 학위를 받아 상처 받은 많은 사람들을 도우며 살았다. 하지만 그녀는 어느 순간, 예수님의 임재에 따른 깊은 친밀함을 경험하지 못하는 자신의 삶을 깨달았다. 그녀는 오랫동안 써왔던 기도 일기가 자신만 말하는 일방적인 의사소통이었음을 깨닫고, 먼저 나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날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쓰인 그녀의 글은 수백만의 독자들을 예수님과의 친밀한 여정으로 이끌었고, 그녀는 현대판 잔느 귀용이라 불리는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작가가 됐다. 그녀의 삶은 평탄하지 않았다. 일본에서의 오랜 선교 생활은 전혀 적응할 수 없었고, 건강 악화로 네 번의 힘든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불확실한 미래와 힘겨운 현실 가운데서도 매일 매일 예수님이 부르신 자리에 있다는 확신을 주시는 예수님의 음성은 자신의 좁은 시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그녀는 예수님의 임재에 더욱 집중했고, 예수님의 음성을 통해 진정한 평안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었다. 웰슬리 대학(Wellesley College)에서 철학을, 조지아 주립 대학(Georgia State University)에서 상담학을 전공했고, 터프츠 대학(Tufts University)에서 상담과 성경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고 프란시스 쉐퍼의 라브리 팰로우십(L'abri Fellowship)에서 수학하였다. 현재 호주에서 일본인을 위한 교회 개척과 상담 사역을 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더욱 깊은 임재와 평안의 기쁨을 누리기를 오늘도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