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싫지만 예수님은 사랑하는 이유- 제퍼슨 베스키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내가 믿고 있는 것은 종교인가, 예수님인가?
지금 우리에게는 종교는 있지만 예수님은 없다!
내가 믿고 있는 것은 종교인가, 예수님인가?
지금 우리에게는 종교는 있지만 예수님은 없다!
전 세계 2,600만 명이 공감한 동영상 “종교는 싫지만 예수님은 사랑하는 이유”!
4분짜리 짧은 동영상이 일으킨 돌풍, 그 이유는 무엇인가?
“종교는 싫지만 예수님은 사랑하는 이유”라는 거침없고 도발적인 동영상으로 등장한 제퍼슨 베스키. 그가 만든 이 4분짜리 동영상은 말 그대로 하룻밤 사이에 돌풍을 일으켰다. 나흘 만에 조회수 1,020만을 넘고, 이 동영상에 달린 댓글 수만 해도 10만 개가 넘어섰으며, 1년 만에 2,600만 명 이상이 이 동영상을 본 것으로 집계될 정도로 전 세계에 베스키 신드롬이 일고 있다.
한 청년의 짧은 동영상에 이토록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종교는 싫지만 예수님은 사랑한다”는 그의 고백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가? 이 고백이 지금의 기독교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달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엉망진창으로 살던 학창 시절, 그리고 그 삶에 찾아오신 한 분, 예수님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니며 기독교에 익숙했지만 정작 제퍼슨 베스키는 예수님을 섬기거나 사랑한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고등학교 시절, 한 충격적인 사건이 있은 후 자신의 삶을 내동댕이치듯 엉망진창으로 살던 그는 끊임없이 속삭이는 하나님의 은혜에 결국 무릎 꿇고 만다.
그렇게 시작된 신앙생활,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그가 본 기독교, 그가 만난 그리스도인들을 보며 그는 의문을 품는다. 예수님이 꾸짖으시던 제사장과 바리새인의 모습이 오늘날 기독교에서 올바르다고 가르치는 모습이라는 사실에 의아해한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