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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행복합니다 - 김병삼 [출판사:]

그래야 행복합니다 - 김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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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목회의 새 패러다임, 김병삼 목사의 약한 나로 강하게!
어제의 속 깊은 일상 언어로 이른 아침에 페이스북 친구들과 소통하는 김병삼 목사. 결코 가르치려 하거나 굳이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어느덧 신앙생활의 길잡이가 되게 한다.
본문 도입부에는 대형교회 목회자이자 목사의 아들인 ‘약한 나’를 강하게 쓰시는 주제 글들이 감동적이다. 말씀 앞에 강박, 목회의 고단함, 질병의 가시, 성도와 가족 앞에 부족함 등이 주는 지혜를 직접화법으로 전하고 있다. 가슴이 뭉클해진다.
이러한 일년 동안의 묵상 글 중 94개를 선별하여 6가지 주제로 재구성한 이 책은, 이진호 사진가의 흑백 이미지 30컷이 본문 발췌 글과 함께 입체적으로 연출되어 있다.

불통의 시대에 소통 메신저, 매일 하나님의 손길을 전하다
한편 페이스북은 물론 트위터에서도 진솔한 댓글이 풍성하다. ‘우리’와 다름없는 동일한 고민과 동일한 어려움을 고백하는 목회자에 대해 새로운 시선으로 가깝게 다가서는 것이다. 불통의 시대의 소통 메신저인 저자 김병삼 목사에게 ‘SNS에 새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목회자’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다.
저자의 청년정신은 청년층을 예배하게 하고 교회를 부흥케 하는 단초가 되는 것은 아닐까 싶다. 성공목회라는 평판에 두려움과 경외심으로 묵상한다는 저자는 교회를 섬기는 성경적 원칙에도 확고하다. 제4장에서 저자는 마침내 이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감당할 몫에 대해 더 반응해야 한다고 각성케 하고 있다.

이른 아침 365일 묵상 순례기, 긍휼의 리더십
하루하루 기록한 저자의 삶과 사랑, 그리고 목회철학은 페이스북의 2만여 명의 친구들, 손 한 번 잡아본 적 없는 그들에게 실시간 공감하게 하고 있다. 덕분에 한국에서나 세계 어디를 가든 외롭지 않다고 내비친다.
특히 저자가 대표이사인 (주)월드휴먼브리지에서는, 미혼모를 돌보는 사역으로 돌봄의 새 지평을 열어주고 있으며, 그들의 재정자립도를 위한 일터사역인 카페 파구스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님과 하나됨 속에서 ‘더 좋은 것’을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긍휼함의 반증이기도 하다. 마지막 장에서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입이 아니라 발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 저자 김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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