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아이들의 손에 달려 있고, 아이들은 교사들의 손에 달려 있다.

“우리는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그들이 느낄 수 있게 사랑하는 법을 모릅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지만, 희망을 전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데, 그 복음을 전할 열정이 부족합니다.”

혹시 이 말에 공감하신다면, 이 책을 펼치십시오. 그리고 저자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이 책은 복음의 미래를 감당할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모범을 보일 것인가에 대해 체계적이면서도 읽기 쉽게 정리한 것입니다. 
매년 교회와 기관에 100회 이상 강의를 나가고 있는 저자는 ‘다음 세대 사역’이 교회 안에서 허물어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교사들과 교역자들에게 다시 한 번 격려와 응원을 하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무엇보다 교회학교를 살릴 수 있는 실제적인 노하우를 가르쳐 줌으로써 많은 교회에서 복음으로 준비된 다음 세대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희망과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소개합니다.   

[특징]
* 교회학교 담당 목회자에게 교회학교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보여 준다. 
* 교회학교 교사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교사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다.
* 쉽게 읽힐 뿐 아니라 아이들을 향한 마음의 열정을 되살려 줄 생생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