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양육 길을 찾다-김철진 [출판사:두란노]
일방적인 강의와 세미나에 의존하던 큐티, 생활 습관으로 잘 정착되지 않던 큐티,
이제 그 길을 찾았다.
양육과 훈련에 효과적인 ‘일대일’ 양육의 방법을 큐티에 도입하다!
“열두 번의 만남으로 큐티를 ‘제대로’ 가르치고 양육한다!”
개인 큐티의 정착과 더불어
교회 내에 큐티 양육 시스템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
일방적인 강의와 세미나에 의존하던 큐티, 생활 습관으로 잘 정착되지 않던 큐티,
이제 그 길을 찾았다.
양육과 훈련에 효과적인 ‘일대일’ 양육의 방법을 큐티에 도입하다!
“열두 번의 만남으로 큐티를 ‘제대로’ 가르치고 양육한다!”
개인 큐티의 정착과 더불어
교회 내에 큐티 양육 시스템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
‘일대일’ 양육의 방법은 양육과 훈련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지금까지 큐티 양육은 일방적인 강의와 세미나에 의존해 왔다. 이러한 방법은 양육을 통한 재생산이 어려울 뿐 아니라 교회 자체적인 양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는 데도 한계가 많았다. 세미나를 들을 때는 동기부여를 받고 열심히 해보리라 다짐하지만, 매번 작심삼일에 그치기 쉬었던 큐티, 이제 큐티를 ‘제대로’ 지속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
이 책은 양육자와 동반자가 주 1회, 12주간 만나서 양육할 수 있는 교재로 만들었다. 양육자는 동반자와 만날 때마다 한 주간 큐티한 것을 점검하고 서로 나눈 후, 양육 훈련을 진행해 간다. 12주간 날마다 지속한다면, 큐티는 어느 정도 몸의 습관으로 배게 된다. 게다가 큐티 양육 과정을 수료한 동반자가 양육자로 세워져 또 다른 동반자를 양육한다면, 큐티는 일상에서 거를 수 없는 매일의 거룩한 습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성도들이 큐티하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해 간다. 큐티를 교회 프로그램 중 하나가 아닌 신앙인의 기초요 필수 과정으로 삼고, 교회 체질을 큐티하는 교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담임 목사의 결단과 의지가 절대적이다. 이 책의 부록에는 교회에서 큐티 양육 시스템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간략하게 담았다.
이 책은 큐티를 교회에 도입하려는 목회자, 큐티 리더(양육자), 그리고 개인적으로 큐티를 배우고자 하는 독자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