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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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고 그리스도만- 로이 헷숀 [출판사:CLC]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에 예표 된 예수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
성경을 단순하게 말한다면 아담과 그리스도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이루어드리지 못하는 실패는 성경의 끝이 아니다. 첫 사람의 절망적인 상태에서 그를 구원하시고 첫 사람을 대신하기 위해 오신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두 왕이 사울과 다윗의 역사 속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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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렸고, 자신에게 부여된 왕의 온전한 요건을 범했기 때문에 그가 이스라엘을 통치하지 못하도록 버림받게 되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 이후로 사울은 성경의 장마다 버림받은 왕으로서,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서 떠나고 그럼에도 자신이 왕이 되려고 헛되이 노력하고 있는 참으로 비참한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그보다 더 나은 그의 이웃이 사울을 대신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전면에 나타나지 않은 그 이웃은 다윗을 뜻하는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본문 32쪽

이것이 바로 다른 이의 삶 속에서 우리를 대적한다고 여겨서 우리가 맞대적하고 있는 주님의 모습입니다. 이 모두는 질투 때문이고 우리가 버림받은 왕이고, 실패자이기에 예수님이 친히 우리 자신을 대신하셔야 한다는 많은 증거를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우리가 그토록 잘못 대했던 바로 그분으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원수입니다. 그러나 사랑받은 원수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을 더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그분은 덜 사랑을 받게 되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물로도 우리를 향하여 타오르는 그분의 사랑을 끌 수 없고, 어떠한 홍수로도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삼킬 수 없습니다.

  • 역자 이정숙
  • 저자 로이 헷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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