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티모시 J. 켈러 [출판사:UCN]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 2:26)
여리고 길 위에 쓰러져 있던 사람처럼, 우리가 걸어가는 길 위에도 곤경에 처한 사람들이 신음하며 누워 있다 - 옆집의 미망인, 의료비를 낼 능력이 없는 환자들, 예배당 밖의 노숙자들 등. 하나님은 우리가 곤경에 처한 그런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기를 바라신다
"그리스도의 자비는 가치에 근거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우리를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들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비 또한 어떤 가치 있는 기준에 도달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져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