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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나침반 - 브렌트 빌 [출판사:넥서스cross]

거룩한 나침반 -  브렌트 빌

목적지를 향한 흔들림 없는 발걸음!
리처드 포스터가 극찬한 브렌트 빌의 영적지침서《거룩한 나침반》“성령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며, 우리의 목적지인 하나님께 가는 길을 인도해 줄 거룩한 나침반”임을 말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령의 거룩한 인도를 따라갈 때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기쁜 얼굴과 마주하게 될 것임을 주장하며, 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쉽고 편안하게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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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열리면”
“삶이 말하게 하라”
“인도보다 앞서지 마라”


위의 문장은 퀘이커교에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만큼이나 자주 쓰는 말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길이 열린다”는 말은 매일 하나님의 계시가 있을 거라는 일종의 선포다. 하나님은 우리의 안과 밖에서 일하시며 길을 열고 인도하신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때 하나님의 인도를 경험할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 인도를 받는다는 말에는 ‘이동’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즉 우리는 인도를 받아 어딘가로 향한다. ‘성령’이라는 거룩한 나침반은 우리가 영적인 진북(眞北)인 하나님께로 향하는 길에 있음을 알려 준다.
거룩한 나침반은 우리가 앞으로 나가기 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라고 가르친다. 길이 열리는 대로 가려면 서두르지 말고 바늘이 하나님의 방향을 가리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물고기 뱃속에 갇혔던 요나, 사자 굴에 들어간 다니엘,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눈이 멀었던 사울 등을 기억해 보라.모두 거룩한 나침반이 인도하는 대로 간 성경 속 인물이다. 마냥 좋고 평탄한 길로 간 것은 아니다. 때론 길을 잃고, 때론 돌아 나가기도 하며, 때론 낯선 장소에 머무르기도 했었다. 하나님의 인도는 예측할 수 없다. 우리는 좀 더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해져서 순례의 길을 즐겁게 걸어갈 뿐이다.

  • 역자 장택수
  • 저자 브렌트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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