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목사의 재밌는 전도-김인중 [출판사:두란노]
33년간 한 우물을 판 단순, 지속, 반복의 귀재,
전도 고수 김인중 목사의 “결코” 재밌는 전도 이야기!
“영혼 구원을 위해서라면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뼈를 깎는 고통을 참고 힘쓰겠다, 기꺼이!”
33년간 한 우물을 판 단순, 지속, 반복의 귀재,
전도 고수 김인중 목사의 “결코” 재밌는 전도 이야기!
“영혼 구원을 위해서라면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뼈를 깎는 고통을 참고 힘쓰겠다, 기꺼이!”
지금 고난의 서곡을 듣고 있는가
기대하라! 전율의 클라이맥스가 기다리고 있다
서곡에 실망하고 돌아서면 웅장한 대작의 감동을 경험할 수 없다.
핍박과 고난의 서곡을 거친 전도자가 축복의 클라이맥스를 경험하는 것이다.
영혼 구원의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악바리 전도 고수, 김인중 목사가 33년 전도 노하우와 비전을 남김없이 털어놓았다.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뿐 아니라 손에 잡히는 실전 노하우가 알차게 들어 있는 전도자의, 전도자를 위한 필독 안내서다. 각 장마다 “결코” 재밌을 수 없을 것 같은 전도를 “결코” 재밌게 하는 비법이 켜켜이 쌓여 있다.
가진 게 없어 악밖에 남은 게 없던 시절, 언젠가 세상을 뒤집어엎겠다고 삐딱한 분노를 품었던 악바리 청년이 예수님을 만난 후 세상을 바로 뒤집겠다는 열정의 전도자로 거듭났다. 사탄이 흐트러뜨려 놓은 뭇 영혼들을 하나씩 찾아 바로잡는 사명을 받은 김인중 목사는 자나 깨나 영혼 구원에 매달렸다. 광야에서 기른 복음의 야성으로 열정을 불태우며 전도 고수의 경지에 이르렀다. “단순, 지속, 반복의 귀재”답게 한번 기도한 것은 이루어질 때까지 쉼 없이 계속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익숙한 것이라도 과감하게 버리고 새 것을 취한다.
전도의 고수답게 때로는 웃음으로 다독이고 때로는 쓴 소리로 깨우침을 준다. 한 우물을 파서 높은 경지에 오른 이의 깊고 넓은 통찰에서 지혜를 얻고, 겪을 수 있는 모든 걸 겪어 본 자의 여유에서 위안과 격려를 얻을 수 있다.
김인중 목사는 기도로 성장했고 기도로 전도자를 키우는 전도의 고수다. 매일 새벽에 드리는 한 바퀴 기도는 가족, 친지라는 테두리를 돌다가 동네 한 바퀴로 커졌고 이제는 도시와 열방 한 바퀴로 거대해졌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라면 교회를 쪼개고 나눌 줄 아는 그는 한 그루 큰 나무가 되기보다는 작은 나무들이 어우러져 큰 숲을 이루길 꿈꾼다고 고백한다.
실제 나이 65세, 신체 나이 35세, 열정 나이 25세인 김인중 목사는 오늘도 눈을 반짝이며 빠른 걸음으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나선다. 오늘 그의 레이더에 잡힌 영혼은 행운아다. 멸망에서 영생으로 가는 밧줄을 잡은 셈이니까.
지금 우리에게는 악바리 전도 고수의 청년 열정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 책이 그의 붉은 열정을 당신에게 수혈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