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가르치는 거짓말- 스티브 맥베이 [출판사:테리토스]
컨셉 및 소개포인트
반쪽짜리 복음은 절반의 진실이 아니라
거짓말일 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만한 어려움만 허락하신다?
은혜와 진리는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신앙이 있다면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삶에서 하나님의 완벽한 뜻을 찾아야만 한다?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도 감히 묻지 않았던
43가지 진실을 파헤친다!
컨셉 및 소개포인트
반쪽짜리 복음은 절반의 진실이 아니라
거짓말일 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만한 어려움만 허락하신다?
은혜와 진리는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신앙이 있다면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삶에서 하나님의 완벽한 뜻을 찾아야만 한다?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도 감히 묻지 않았던
43가지 진실을 파헤친다!
“네 하나님은 그렇게 작지 않다.”
인간의 논리 속에 갇히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라!
오늘도 주 말씀 들었다? 정말?
많은 성도들이 매주 교회에서 설교를 듣고 나름대로 삶에 적용해보려고 애쓰지만, 인간의 논리와 세상의 여러 철학이 덧칠해진 “짜깁기 복음” 메시지를 듣다보니 영 헷갈리기 시작한다. “자유를 주는” 복음이라지만 자기는 하나도 자유하지가 못하다. 하나님의 진리가 세상 철학보다 더 감동을 주지 못한다. 예수 외에 플러스 알파(+a)가 너무 많이 달라붙어 있어서, 이제는 예수의 순전한 복음 메시지가 무엇인지 한참을 고민하고 헤매야 하는 형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사람들의 영적 상태를 일깨우기 위해 진리를 왜곡하면서까지 자극을 주는 말”을 ‘거짓말’이라고 부른다. 비록 고의적인 의도가 없더라도, 진실을 희석하며 은혜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쪽짜리 복음이 아닌 완전한 은혜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복음 진리의 고갱이를 발견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자유롭게 사는 길을 “거짓말” 모티브를 통해 설명한다. 우리가 평소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한 나머지 미처 반박할 겨를도 없었던 당연한 질문들이 얼마나 엄청난 질문인지 깨닫는다.
그저 진리를 데면데면 지나쳐온 사람이라면 저자가 말꼬리 잡고 늘어진다고 생각할 터. 하지만 그 은혜의 속살을 남김없이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저자가 얘기하는 한 가지 한 가지 주제들을 그냥 넘길 수 없을 것이다.
자, 이제 인간의 논리를 존중하시되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강으로 뛰어들어보자. 거기서 마음껏 은혜와 호흡하며 ‘완전한 복음’의 큰 그림을 보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