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계-곽충환 [출판사:생명]
곽 목사는 서울 한복판 중구에서 교회를 개척, 그 교회에 올인했다.
『인생사계』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은 바로 그가 개척하고 20년 동안 붙들고 씨름했던 나눔의교회 이야기이다. 120편의 이야기들은 시편이요, 수필이요, 장편소설이요, 더러는 콩트요, 어쩌면 신앙고백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스스로 시인이 아니라고 고백한다. 맞다! 그러나 그 어느 시편이 이토록 명징(明澄)할까! 어느 수필이 이처럼 담백(淡白)할까! 그가 뽑아낸 글 속엔 땀과 눈물과 기도가 담겨있다. 그가 뽑아낸 글을 맑고, 정직하고, 투명하다.
『인생사계』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은 바로 그가 개척하고 20년 동안 붙들고 씨름했던 나눔의교회 이야기이다. 120편의 이야기들은 시편이요, 수필이요, 장편소설이요, 더러는 콩트요, 어쩌면 신앙고백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스스로 시인이 아니라고 고백한다. 맞다! 그러나 그 어느 시편이 이토록 명징(明澄)할까! 어느 수필이 이처럼 담백(淡白)할까! 그가 뽑아낸 글 속엔 땀과 눈물과 기도가 담겨있다. 그가 뽑아낸 글을 맑고, 정직하고, 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