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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원의 청춘합창-윤학원 [출판사:두란노]

윤학원의 청춘합창-윤학원

‘청춘합창단’ 지휘자 김태원의 멘토, 합창계의 거장 윤학원의 합창인생
이 책을 읽는 순간 그의 열정과 하나님에 대한 순전한 믿음이 당신에게 고스란히 전염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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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길을 꾸준히 달려온 인생보다 성공한 인생은 없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윤학원 선생은 아주 크게 성공한 인생이다.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음악이라는 한 길을 기쁨으로 걸어왔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이 마음속에 기쁨과 함께 심어준 ‘음악’이라는 불씨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끊임없이 발전시켜 천상의 하모니로 주님을 찬양하는 합창을 지휘해 왔다.
그는 합창을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느꼈고, 인생의 많은 가르침을 배웠다.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노래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울림이 느껴지는 것은 노래에 그 사람의 마음과 감정이 담기기 때문이다. 나도 지휘하면서 많이 운다. 아름다운 화음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뭉클해져서 눈물이 나온다. 단원들도 화음이 잘 될 때는 노래하면서 운다. 합창은 뛰어난 몇 사람이 아닌, 구성원 모두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야만 아름답게 들릴 수 있다. 합창은 세상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비로소 온전해지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많이 닮았다.”

그는 50여 년을 지휘하면서, 한 번도 꾀를 부려본 일이 없다.
‘내일은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다음 연주는 무엇을 할까’, ‘어떻게 하면 단원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노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음악이 급하기 때문에, 합창 연습이 다급하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다른 것을 다 제쳐 놓고 살아 왔다. 그렇게 음악의 완성도에만 집중하다 보니 정작 그 자신의 삶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합창 외에는 잘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합창을 하면서 정말 많이 행복했다고 한다.
하나님이 합창이라는 거대한 불기둥을 내려 주셔서 그로 하여금 그 불속에 타들어갈 수 있게 하셨기에 그의 삶이 뜨겁고 행복하고 감격적일 수 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합창계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우뚝 선 윤학원 선생의 인생을 통해 합창의 아름다움에 대해,
최선을 다 하는 인생 위에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솔로보다 합창을 좋아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잔잔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합창하는 행복한 이들이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

  • 저자 윤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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