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의 기도- 스탠리 게일 [출판사:규장]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대적불가의 강적을 만났을 때 하는 기도
기도조차, 신음소리조차 낼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당신은 그대로 포기하고 무너져버릴 것인가?
여기 그 상황을 이겨낼 방법이 있다, ‘여호사밧의 기도’로 이길 수 있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대적불가의 강적을 만났을 때 하는 기도
기도조차, 신음소리조차 낼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당신은 그대로 포기하고 무너져버릴 것인가?
여기 그 상황을 이겨낼 방법이 있다, ‘여호사밧의 기도’로 이길 수 있다!
여호사밧은 누구인가?
여호사밧은 고대 이스라엘의 왕이었다. 다윗의 혈통을 계승한 아사 왕의 아들로, 남유다 왕국의 네 번째 왕이었다. 그는 기원전 873년부터 849년까지 거의 25년 동안 통치했다. 그의 이름은 “주께서 심판하셨다”라는 뜻으로, 그는 하나님의 의로운 법도를 신실하게 지켰던 선한 왕이었다. 그런 그의 앞에 엄청난 위기가 닥쳤다.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온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길 수 없고 감당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오직 주 앞에 엎드려 모든 것을 맡긴 그의 겸손한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셨다. 그의 기도는 힘이 없는 자들이 마땅히 드려야 하는 기도의 모범이 되었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시어 구원의 큰 역사를 베푸셨다. 성경은 그에 대해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대하 20:30)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