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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그만 먹고 싶어요- 리사 터커스트 [출판사:korea.com]

하나님, 그만 먹고 싶어요- 리사 터커스트

몸무게는 빠지고 영혼은 살찌는 영적 훈련 다이어트
*
먹고 후회하고 좌절하는 식탐의 악순환에 종지부를 찍고 싶은
* 음식과의 애증 관계를 벗어나 내 몸을 사랑하고 싶은
* 수없이 실패한 다이어트에서 이제 벗어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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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도 살을 뺄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과거 80년 간 등장했다가 사라진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3만여 가지에 이른다고 한다. 여자들에게 ‘다이어트’는 이제 일상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다. 또한 심각한 식이장애를 겪지 않더라도 음식과의 애증 관계 속에서 씨름하는 여성이 많다. 단지 입이 심심하고 달달한 것이 당겨서 끊임없이 먹을 것을 찾고, 먹은 뒤에는 자신의 현명하지 못한 선택에 좌절하여 각종 다이어트 식품, 다이어트 방법들을 모두 시도하는 악순환에 걸려든다. 그러나 다이어트 노력은 헛될 뿐이고 요요 현상만 되풀이된다. 그러다 보면 그냥 다 포기해 버리고 ‘이번 한 번만’이라는 식탐의 유혹에 무릎을 꿇는다.

음식 문제가 신앙의 성숙과 상관이 있나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음식을 얼마큼 먹는지에 대해 관심이 있으실까? 최초의 여자인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갔을 때 먹을 것을 매개체로 사용한 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먹을 것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했던 일, 요한계시록에서 이기는 자에게 생명나무 열매를 먹게 하시겠다는 약속 등 성경 본문에 나온 인간과 음식의 미묘한 관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음식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실 많은 교회에서 술은 마시지 말라고 하지만 탐식에 대해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지 않는다. 또한 신실한 그리스도인 여성들도 ‘하나님은 외모로 평가하지 않으셔!’라고 자신의 식탐을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런 문제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서 교회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픈 상처를 건드릴 수 있고 오히려 여성들의 반감을 살 수도 있지만 저자는 분명히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며 건강한 식습관을 훈련하다 보면 어느새 살은 빠지고 영은 더욱 충만해질 것이라고 말이다. 태초부터 이어져 온 음식과 여자의 틀어진 관계를 올바로 세우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갈망하는 존재로 창조하셨다고요?
이 책은 단순히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을 하나님께 들고 나가자고 말한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갈망해 본 적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도 갈망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음식을 갈망해 왔다면 이 책은 당신이 진정으로 갈망하는 대상은 음식이 아니라 하나님이었음을 깨닫게 해준다. 자신의 갈망을 잠재우려 하는 대신 갈망에 귀 기울여 보라. 음식을 갈망하던 그 간절함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 된다.

솔직히, 하나님보다 음식이 더 위로될 때도 있다고요!
식탐의 뿌리에는 ‘정서적 공허’가 있다. 저자도 음식으로 내면의 허전함을 채우고자 했다고 고백한다. 아버지가 가정을 버리고 집을 나간 이후부터 늘 먹을 것에 유혹을 받아왔다고 한다. 몸무게가 점점 불어나고 자신의 어리석은 식탐에 수없이 좌절하면서 이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기로 했다. 이 영적인 여정을 해나가며 어린 시절부터 받았던 여러 가지 상처로 인해 잘못된 정체성을 말씀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회복했다. 우리 내면의 허전함은 음식이 아닌 하나님으로 채울 때 비로소 충족된다.

내 몸과 화해하고 가벼워질 수 있다!
저자는 수십 년을 패스트푸드, 과자, 초콜릿, 각종 탄수화물 식품을 갈구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그런 음식과 작별을 고하고 신선한 채소나 과일, 단백질을 위주로 한 적정량의 건강식 식단을 실천했다. 저자는 각자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식사법을 찾고 그것을 지키라고 조언한다. 그 과정은 정말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해야 한다. 성경 말씀을 읽고 이 영적 모험을 함께할 친구를 찾아야 한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건강식을 실천해 나간다면 어느 순간 마음의 평화를 찾고 성령님으로 충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약속한다.

  • 역자 김진선
  • 저자 리사 터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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