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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의 회심- 켈리 먼로 컬버그 [출판사:새물결플러스]

지성의 회심-  켈리 먼로 컬버그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여정
“이 책은 지성인이 왜 회심하고 어떻게 회심하는지를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추천!
마더 테레사,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오언 깅그리치,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등 베리타스 포럼 36인의 명사가 전하는 진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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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에는 지식인들의 타고난 권리로 여겨지는 것이 있는데 바로 모든 종교적인 것들 속에는 상대주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새벽까지 하나님과 씨름한 야곱처럼, 이 책에 나오는 하버드 대학교 안팎 지성인들이 힘써 추구한 것은 베리타스(Veritas), 즉 진리와의 씨름이었다.

"아마도 신은 없을 것이다. 걱정 말고 당신의 인생을 마음껏 즐겨라"라는 무신론을 주장하는 광고 버스가 시내에서 운행되고 있다. 우리는 무신론이 주는 아름다움에 지배당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지성인이 과학이 아닌 미신이라고 치부되는 신을 믿는다는 것은 매우 구시대적이고 고리타분한 일로 여겨지는 시대다. 더군다나 기독교가 주장하는 유일신 사상은 그리스도인 전체를 편협하고 옹졸한 집단으로 몰아가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와 인간의 마음에 나타나는 가장 어려운 질문들을 제기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적합성을 탐색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이 나타내는 신앙과 기쁨이 마치 보도블록 틈 사이의 꽃처럼 피어나고 있다. 이 책은 하버드라고 하는 세계 최고 지성의 전당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과 진리 탐구와 인생의 소명이 얼마나 근사한 방식으로 통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진리란 무엇인가? 진정한 삶을 어떻게 살 수 있는가? 나는 어디에, 누구에게 속하였는가? 내가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까? 내가 어떻게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21세기의 과학은 어디를 향해 가는가? 정의와 자비의 가능성은 과연 존재하는가? 사랑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고통을 당하는가? 뼈아픈 고통에도 가치가 있는가? 무엇이 나를 계속 열정 속에 살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상대주의와 인본주의로 무장했던 하버드의 석학들이 결국 직면하고 가슴 벅차게 껴안은 진리에 대해 말하고 있다. 과학자, 소설가, 의사, 교수, 정치인, 올림픽 메달리스트, 환경운동가, 가정주부, 암 투병 학생 등 이 책의 36명의 저자들은 각 물음에 추상적인 답변이 아닌 실제 삶으로 대답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과 전공 분야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의심과 도전의식을 붙들고 씨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기독교적 진리가 그 모든 질문의 유일한 해답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독교 신앙을 회의주의라는 색안경을 끼고 제멋대로 판단하는 시대, 냉소주의가 만연해 있는 시대, 신은 없다고 단언하는 시대에 멋지게 도전장을 내밀고 치열하게 그것에 대항해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버드의 베리타스 포럼 연사들이 말하는 지성과 영성의 상관관계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역자 배덕만
  • 저자 켈리 먼로 컬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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