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 
템플턴은 그의 신앙에서 멀어져 대중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클리포드는 가족을 버려둔 채 방탕한 생활을 하다 서른다섯의 나이에
아무도 울어주는 사람 없이 허름한 여인숙에서 세상을 떠났다.
오직 그래함만이 폭발적으로 사역의 전면에 나섰고,
그가 미국 전역에 미친 영향은 새삼스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이십 대에 열정적으로 쓰임 받았던
10명 중 오직 1명만이 삶의 마지막까지 쓰임 받는다.
가정의 지도자로 부름 받은 수많은 아버지들,
그들 중 가정에서 영향력 있는 가장으로 쓰임 받는 이들은
10명 중 오직 1명
삶이란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마치느냐의 문제다.

>>이책의 내용

왜 비슷한 사람들이 시작한 일에 결실은 크게 다를까?  열정의 차이일까? 능력의 문제인가? 삶의 난관이 다른가?  스피브 파라(저자)는 인생의 다양한 희비와 그것이 한 사람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생의 우여곡절 가운데 결국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쓰임 받는 사람들에 대한 공통점은 무엇인지 연구했다.  그리고, 끝끼지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쓰임받기 위한 사람을 위한 조언과, 그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난관들, 인생과정의 실제적인 예를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이책의 특징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실제 예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책을 읽는 동안 독자가 경험 할 수 있는 상황들을 체험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의 예, 실패한 경우의 예에서 타산지석을 삼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