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후에서 성화의 은혜까지-박영선, 브라이언 채플 外 [출판사:이레서원]
구원 이후에서 성화의 은혜까지
성화는 완성을 향한 싸움이자 자라남의 과정이며
'오직 은혜'로만 가능하다
박영선. 브라이언 채플 외 8인의 신학자가 말하는
구원과 성화의 모든 것!
구원과 그 이후에 이어지는 성화에 관하여 체계적으로 풀어낸 책으로, 각 신학교 교수들의
학문적이면서도 명료한 해석이 구원과 성화의 개념을 잘 정리해 준다.
구원의 감격과 성화의 은혜를 가슴과 머리로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스도인이 그의 신앙적 헌신에도 불구하고 불신자들과 다름없는 일상(日常)을 만나는 것은, 거기에 불신자들은 놓치고 있지만 믿는 이들에게는 필수적인 가치와 의미가 녹아 있기 때문이다. 이 평범하고 자질구레한 일상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분별과 선택을 강요받는다. 일상이란 한 인생이 겪는 세상과의 싸움이다. 이 거짓된 풍조와 세력 앞에서 속고, 타협하고, 굴복하고 살 수밖에 없는 인생이 현실이다.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이 일상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난 의와 진리와 거룩으로의 싸움이며 훈련의 장이 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인생이 신앙의 승리로 간다는 것은 외적 업적과 공로의 문제가 아니라 내적신앙 인격의 완성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