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이 땅에서 승리하고 축복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성도는 자신이 무엇을 잘하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잘 믿어야 한다. 그래야 그 삶이 승리하는 것이다. 이 말은 내가 중심이 되어 살지 말고,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살 때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성도의 마지막은 천국의 삶이다. 그러나 죽어서 가는 천국만이 아니라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천국, 곧 하나님 나라의 삶이 되어야 한다.
이 땅에서 누리는 천국의 삶을 위해 이제 그 삶을 향해 여행을 떠나자고 저자는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