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사도행전 -진 에드워드 [출판사:미션월드]
이야기 사도행전
(Revoltions: The Story of the Early Church)
'세 왕 이야기', '3호실의 죄수'의 저자인
진 에드워드가 당신을 사도행전의 열정 속으로 초대합니다.
이 시대의 최고의 이야기꾼,
진 에드워드가 들려주는 사도행전 속의 초대교회 이야기
이제 당신도 사도행전의 목격자가 된다!
성령강림사건, 바울의 회심, 그리고 스데반의 순교에 이르기까지,
당신도 사도행전의 일원이 되어
다양한 사도행전의 사건들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사도행전과 초대교회에 관한 책들은 수없이 많았다. 하지만, 역동적이며 큰 능력을 발휘했던 그 당시의 상항을 이야기로 엮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목회자와 신학자들의 주된 영역이었던 초대교회의 역사가 이제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초대교회 이야기 속에서 당신은 진정한 교회의 의미와 그들이 누렸던 뜨거운 믿음의 비밀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기획의도
그동안 교회에서 초대교회의 이야기를 많이 다루어 왔지만, 그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평신도들은 의외로 적다. 하지만 이제 신학적인 주제로만 다루어졌던 초대교회의 사건들을 진 에드워드 특유의 입담을 통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초대교회의 목격자가 될 수 있다.
▲ 대상독자
-초대교회의 부흥과 사도행전의 역동성에 관심이 많은 일반 성도들
-초대교회와 사도행전을 연구하는 신학자
-초대교회와 사도행전을 쉽게 이해하길 원하는 일반 성도들
▲ 구성
이 책은 사도행전에 소개 된 초대교회의 사건들을 성경순서에 따라 역동적으로 재구성을 했다. 저자 진 에드워드는 <세 왕 이야기>와 <3호실 죄수>를 통해서 뛰어난 이야기꾼이라는 인상을 국내 독자들에게 강하게 심어 주었다.
이는 아마 저자가 영문학을 대학에서 전공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따라서 그동안 어렵고 복잡하게 느꼈던 초대교회의 이야기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이 책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초대교회의 구성원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1. 성령강림사건을 시작으로 초대교회와 사도들의 이야기가 성경흐름에 따라 소개되어져 있다.
2. 초대교회의 부흥의 원동력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서 문
이 책에서 나는 사도행전 속에 나타난 초대 교회의 사건들을 알기 쉽게 이야기 식으로 정리했다. 놀랍게도 지금까지 초대 교회 역사를 이야기 식으로 기록한 책은 없었다. 이 글을 쓰면서 나는 몇 가지 초점을 두고 현대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초대 교회의 모델들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왜 지금 우리에게 초대 교회의 모델이 그토록 중요한가? 과학자나, 고고학자, 그리고 의사들처럼 다양한 학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나름대로의 모델들을 사용하여 자신의 이론을 정립한다. 신학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면 신학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모델을 필요로 할까? 아마 아주 많은 모델들이 그 대답으로 제시 될 수 있겠지만, 나는 ‘목회’의 기본적인 모델을 초대 교회에서 찾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초대 교회는 모든 교회의 원형이기 때문이다.
이 책 뿐 아니라, 나의 나머지 다섯 권의 책들도 당신의 신학과 목회에 도움이 될 만한 모델들을 제시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 책들은 다음과 같다: <실라의 일기>, <디도의 일기>, <디모데의 일기>, <브리스길라의 일기>, <가이오의 일기>
나는 당신이 다음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이 글을 읽어 나가길 바란다. “당신은 현대 교회의 일원으로서, 또한 지도자로서 초대 교회 교인들이 보여주었던 신앙생활을 얼마나 따라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이 글을 온전히 이해했을 때, 우리 주님께서 당신의 삶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뒤엎어버리는(revolutionary)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더 나아가 신약을 바라보던 당신의 관점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그렇게만 된다면, 단언컨대 현대 교회에도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주여, 이 시대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 진 에드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