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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왜 결혼했을까-게리 스몰리 [출판사:넥서스cross]

우리, 왜 결혼했을까-게리 스몰리

 영원한 사랑을 누리며 살게 하는 부부관계 설명서

영원한 사랑을 원한다면, 나는 그 길에 이르도록 안내하는
게리 스몰리의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존 그레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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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유쾌한 사랑 상담서
당신과 그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만났음을 기억하라!   

“뜨겁게 사랑해서 결혼한 우리 두 사람,
그런데 왜 이렇게 싸울 일이 많은 걸까?”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영원한 사랑에 대한 소망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혼해서 살다 보면 그 소망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 ‘이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 맞아?’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우자의 새로운 모습에 당황하기도 하고, 결혼 전에는 사랑스럽기만 하던 행동이 미울 때도 있다. 나와 다른 배우자를 이해하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누리도록 돕는 《우리, 왜 결혼했을까?》가 넥서스CROSS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 곳곳을 돌며 부부와 가정, 관계 회복을 위한 강연을 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상담을 바탕으로 친절하고 유쾌하게 풀어 쓴 것이다. 1부에서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법을, 2부에서는 배우자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흥미로운 실례를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의 다양한 사례에 자신의 경험을 비춰보며 영원한 사랑에 이르는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삶과 사랑에 빠지라
배우자와의 사랑 안에서 만족을 얻으려면 우선, 자신의 삶 자체를 사랑해야 한다. 자기 삶에 불만과 분노가 가득 찬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삐거덕거릴 수밖에 없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기 안에 숨어 있는 분노를 알아채지 못하여 그 분노를 해결하지 못한 채 엉뚱한 곳에서 화풀이하고 관계를 망치기도 한다. 따라서 행복한 관계를 위해서는 우선 자기 안의 분노를 파악해야 한다. 그 분노는 어린 시절의 상처, 특히 가정 내에서 받은 상처와 관련된 것이 많다. 따라서 그 분노를 해결하려면 자신에게 상처 준 사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대체로 상처는 상처를 낳기 때문에, 자신에게 상처 준 사람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서 상처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 사람의 상처를 이해하면 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상처 또한 치유할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똑같은 상처를 주는 일도 피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분노를 다스리고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다양한 예화를 통해 보여준다.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배우자의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라.

나와 다른 배우자를 이해하고 존중하라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려면,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에 귀 기울여야 한다. 모든 관계에서 그렇겠지만 평생 함께할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는 특히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 저자가 상담을 통해 만난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의 부부관계에서 꼭 필요한 것으로 ‘충분한 대화’를 꼽았음을 주목하라. 부부관계의 성공적인 대화를 위해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구체적이고 친절한 방법을 따라보라. 또한 자신의 타고난 성향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것을 꺼내려는 노력을 함으로써, 자신을 더욱 사랑스럽게 가꾸는 방법에 대해 보여주는데, 이 방법은 배우자의 타고난 성향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통해 개인적으로 타고난 성향, 성별의 차이 등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고 좀 더 안정적이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역자 박노권
  • 저자 게리 스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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