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영원한 의가 있다- 호라티우스 보나르 [출판사:지평서원]
이 책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의 진가를 우리에게 바르게 일깨우는 보화와 같은 책입니다. 많은 이들이 십자가에서 고난당하는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고, 대신 나무로 만든 십자가만을 감동적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믿음인 줄로 압니다. 장대에 높이 달린 놋뱀은 보지 않고 장대만 쳐다보는 격입니다. 사역자들이 가리키는 의의 태양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