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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기도 -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아름다운 길- P. T. 포사이스 [출판사:복있는사람]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다. 무엇을 얻어 내려는 소유지향적인 대화가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 가려는 존재지향적인 대화다. 기도는 영혼을 배불리 먹이기 위한 수고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 영혼은 하나님 앞에 이른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면, 하나님께서 언제든 원하시는 때에 우리에게 오시도록 우리 영혼에 기도라는 아름다운 길을 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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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도를 성경적 관점과 영적 직관력으로 연구하고 저자 자신이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우리 영혼의 양식이자 호흡인 기도생활의 풍요로움을 전하는 책이다. 기도의 방법론이나 효력 등을 논한 것이 아니라 기도 자체가 무엇인지를 다루고 있다.
 
일곱 개의 장 가운데 1장 ‘기도의 내면성’은 기도의 내밀한 본질과 영적 의미를 다룬다. 한 개인의 기도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활동이지만 하나님과의 관계, 교회와 사회 공동체와의 관계를 세우고 변혁시키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2장 ‘기도의 자연스러움’에서는 단지 인간의 행위일 뿐 아니라 만물이 하나님께 돌아가려는 노력이며, 그런 면에서 기도는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말한다.
3장 ‘기도에 따르는 도덕적 반응’에서는 자신뿐 아니라 공동체와 사회의 도덕성을 회복시키는 기도의 능력에 주목하였다.
4장 ‘현실에 충실한 기도’는 하나님께서 시대와 역사와 상황을 통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게 하시는 것을, 그리고 5장 ‘쉬지 않는 기도’에서는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영원한 사귐을 이야기한다.
6장 ‘중보하는 기도’는 그리스도가 우리의 중보자 되심을, 마지막 7장 ‘집요한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능동적인 분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방법론적인 접근을 뛰어넘은 책이다.
이 책은 기도의 방법론을 다룬 책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가 아니라 ‘기도는 이런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기도의 중심, 기도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이 책은 하나님을 향한 궁극적인 헌신으로서의 기도를 가르친다. 기도의 방법론을 다룬 책들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야 할 기도의 기초석과 같은 책이다.
 

20세기의 대표적 신학자들 중 한 사람인 P. T. 포사이스가 쓴 책이다.
이 책은 100여 년 전 첫 출간 이후 거듭 출간되어 지금도 읽히고 있는 탁월한 책이다. 포사이스는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당시의 암울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라 선언했다. 이것은 당시뿐 아니라 어느 시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보편적인 진리이며, 바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기도를 정의하는, 감동적이고 새로운 시야를 여는 경구가 가득한 책이다.
밑줄을 그으며 읽는 독자라면 모든 페이지에 밑줄을 긋게 될 것이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기도 안에 이렇게 깊고도 다양한 의미가 있었는가 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도 관련 서적들이 나왔지만, 이 점에서 이 책은 새롭고 탁월하다. 독자로 하여금 기도의 넒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닫게 한다.

기도하는 것은 이미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모든 기도의 핵심은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는 것이다.” p. 32
“‘당신이 원하시면 나는 당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원하는 것, 그것이 기도다.” p. 35
"기도에 힘입어 인간은 가장 숭엄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동역자 지위에 오른다.“ p. 43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찾아 주셨기 때문이다.” p. 71
“기도는 가장 강한 것들 중에서도 가장 강한 것이다.” p. 73
“하나님은 고통을 면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게 해서라도, 고통을 통해 복을 주신다.” p. 84
“오히려 기도로써 우리에게 오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찾으시고, 우리를 방문하시고, 우리와 대화를 나누시는 분이다.” p. 91
“기도만큼 우리의 독창성을 돈독하게 하고, 참된 자아를 찾도록 우리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흔들어 깨우고, 우리 전부를 드리게 하는 것은 없다.” p. 92
“기도는 세상의 어떤 지혜보다 더 많은 일들을 이루어 낸다.” p. 107
“기도는 영혼의 습관적 식욕이요 습관적 음식이다. 자라가는 하나님의 자녀는 항상 배가 고프다.” p. 119
“기도는 지식 행위가 아니라 믿음 행위다. 계산 문제가 아니라 신념 문제다.” p. 128
“기도는, 그것이 응답되든 응답되지 않든 관계없이, 그 자체의 완전한 성취와 지극한 기쁨, 그 자체의 영적이고 자연적인 결말과 결실을 지니고 있다.” p. 155
“하나님을 거부하는 의미에서 하나님께 저항하면 어떠한 악에도 저항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친밀히 하되 자신의 약함만이 아니라 온 힘을 다해, 수동적 믿음이 아니라 능동적인 믿음으로 하나님께 매달리고, 그분을 가까이 하는 의미에서 하나님께 저항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능력을 주실 것이다.” p. 178
  • 역자 이길상
  • 저자 P. T. 포사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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