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에서 방영된 화제의 프로그램
‘영재의 비법’을 책으로 만나다!
70일간의 놀라운 기적!
엄마가 바뀌면 아이의 두뇌가 바뀐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아이가 둔재가 되고 있다고? 아마 이 세상에 자신의 아이를 둔재로 만들고 싶은 부모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명심해야 한다. 부모들이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혹시 당신은 ‘나는 지금 내 아이 교육을 훌륭히 이행하고 있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지만 그것은 당신의 생각일 뿐이다. 지금 당신 아이의 뇌에 적신호가 들어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말라! 아이들의 두뇌를 망가뜨리는 수많은 장애물을 걷어내고 내 아이에게 딱 맞는 학습법을 찾아 주기 위해 ‘채널 스토리온’이 나섰다! <영재의 비법>이라는 타이틀 아래,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아이들의 두뇌 계발 프로젝트를 시도했다. 그 결과는 참으로 놀라웠다. 이제 당신이 그 기적 같은 일을 체험할 차례다. 이 책에서 소개할 다섯 명의 아이와 엄마들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잘못된 교육법을 바로잡고 개선시켜 나간다면 놀라운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아이는 자기 안에 영재성을 품고 있다!
그것을 꽃피우느냐, 시들게 하느냐는 바로 엄마의 교육법에 달려 있다!
지금 당신의 자녀가 평범한 아이라 생각될지라도 올바른 교육을 접해 두뇌가 계발되면 영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영재로 태어난 아이라 할지라도 잘못된 교육에 의해 그 영재성을 발휘하지 못하면 평범한 아이 혹은 둔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결국 타고난 두뇌나 재주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이 중요하며, 후천적 노력 역시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어린 시절 피겨스케이팅에 재능을 보인 김연아에게 엄마가 “성적이 이게 뭐야!” 혹은 “너도 남들처럼 피아노나 미술을 배워!” 하고 강요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김연아는 세계 최고의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되기는커녕 그저 평범한 여대생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평범한 것이 나쁘거나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재능이 있는 아이를, 영재성을 지닌 아이를 평범한 아이로 전락시키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다. 실제로 영재의 15~40%가 잘못된 교육으로 영재성을 잃고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도 있다. 뿐만 아니다. 올바른 교육으로 아이의 두뇌를 계발시킬 수 있음에도 시류를 좇는 잘못된 교육 방식으로 아이의 발전 가능성을 죽이는 일 또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내 아이의 영재성을 키우느냐, 죽이느냐는 바로 우리 아이의 교육을 좌지우지하는 부모의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