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는 험한 길-신우인 [출판사:포이에마]
40년 광야 학교에서 하나님 백성으로 거듭나다!
CBS <성서학당> 신우인 목사의 하늘 이야기 시리즈, 그 네 번째 이야기
40년 광야 학교에서 하나님 백성으로 거듭나다!
CBS <성서학당> 신우인 목사의 하늘 이야기 시리즈, 그 네 번째 이야기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까지의 여정을 담은 생생한 역사 교과서!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과 우상 숭배, 불신앙, 잘못된 리더십 등 여덟 번에 걸친 이스라엘의 뼈아픈 실패를 통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준비되는지를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보여준다. 광야에서 펼쳐지는 실패와 좌절, 시련과 유혹, 애환과 승리의 장대한 이야기는 '바로 지금, 여기'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동시에 우리의 소명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광야 학교로 초대한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려면 무엇이 준비되어야 하는가?"
광야에서 펼쳐지는 실패와 좌절, 시련과 유혹, 애환과 승리의 장대한 이야기
《하늘에서 온 첫 편지》《하늘을 사는 사람들》《길 밖으로 난 길》《땅에 임한 하늘》《내게 다가온 하늘》에 이은 신우인 목사의 모세오경 시리즈 중 민수기 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여정이 그 어떤 길보다 멀고 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아가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40년 광야 생활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끝끝내 그 사랑을 확신시켜주신 과정이었다.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원망과 좌절의 신음을 믿음과 신뢰와 승리의 외침으로 바꾸어주신 방편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던 험한 길은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내게 됨으로써 하나님과 동행하는 밝은 길이 되었다. 결국 이 모든 과정은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하고 사랑받도록, 여호와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열방에 그 사랑을 전하도록 정체성을 세우시는 과정이었다.
민수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 출애굽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광야에서 보낸 40년, 정확히는 시내 산을 출발한 출애굽 2년차에서 시작하여 모압 광야에 도착할 때까지의 38년 여정을 기록하고 있다. 《하늘 가는 험한 길》은 38년 동안 여덟 번에 걸친 이스라엘의 뼈아픈 실패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스라엘의 원망과 우상 숭배, 불신앙, 잘못된 리더십 등에 기인한 실패, 그리고 끝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어 가나안 땅으로 승승장구하며 전진하는 이스라엘의 변화를 통해, 이스라엘과 다를 바 없는 우리에게 그 어떤 대하드라마보다도 장대하고 엄위하며, 그 어떤 교훈보다도 깊고 선명한 메시지를 전해준다.